[ 데일리카 이한승 기자 ] 마세라티가 브랜드의 첫 사륜구동인 Q4 모델의 홍보대사 배상문(28캘러웨이)의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 2연패 우승을 기념하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Q4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상문이 마세라티가 공식 후원한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브랜드와 선수 모두에게 뜻 깊은 결과를 선사한 의미 있는 성과를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이벤트이다.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블리 S Q4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파격적인 금융혜택 뿐만 아니라 한정수량의 마세라티 골프백 세트 증정 등 다양한 고객맞춤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하여 Q4 차량 상담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배상문 사인 골프공∙볼마커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aserati.korea)에서는 오는 18일까지 배상문 선수의 우승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메가박스 영화 관람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마세라티 홍보대사 위촉 직후 출전한 경기에서 2연패 달성이라는 성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해준 배상문 선수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함께 전하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배상문 선수의 활약을 통해 한국 골프의 위상이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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