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자동차는 토요타 '아쿠아', 경차 부문은 다이하츠 '탄토'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아쿠아는 23만3229대를 판매해 1위, 혼다 피트가 20만2838대로 2위, 3위는 도요타 '프리우스'로 18만3614대가 판매됐습니다. 4위는 도요타 코롤라(11만4331대), 5위는 토요타 복시(10만9174대)로 5위 권 안에 4개 모델을 도요타가 휩쓸었습니다.
순위 | 제조사 | 자동차 이름 | 판매 대수 (대) | 전년 대비 (%) |
---|---|---|---|---|
1 | 토요타 | 아쿠아 | 233,209 | 88.9 |
2 | 혼다 | 피트 | 202,838 | 111.8 |
3 | 토요타 | 프리우스 | 183,614 | 72.4 |
4 | 토요타 | 코롤라 | 114,331 | 112.5 |
5 | 토요타 | 복시 | 109,174 | 260.4 |
6 | 닛산 | 노트 | 106,765 | 72.3 |
7 | 혼다 | 베젤 | 96,029 | 4,351.1 |
8 | 토요타 | 비츠 | 89,496 | 104.2 |
9 | 닛산 | 세레나 | 76,909 | 79.8 |
10 | 토요타 | 노아 | 69,605 | 215.5 |
연간 판매량 10위권 안에 지난해 출시된 혼다 베젤이 7위, 토요타 미니밴 노아가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외에는 모두 소형차로 일본은 여전히 소형차 중심의 자동차 시장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자동차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경차 판매 순위는 다이하츠 '탄토'가 23만4456대로 1위, 혼다 N-BOX가 17만9930대로 2위, 스즈키 웨건 R이 17만5369대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차 1위 탄토가 일반 자동차 판매량 1위인 아쿠아에 비해 더 많이 판매됐습니다. 4위는 닛산 데이즈, 5위는 혼다 N-WGN이 차지했으며, 지난해 출시된 스즈키의 신형 알토는 올해부터 판매량이 집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순위 | 제조사 | 자동차 이름 | 판매 대수 (대) | 전년 대비 (%) |
---|---|---|---|---|
1 | 다이하츠 | 탄토 | 234,456 | 162.1 |
2 | 혼다 | N-BOX | 179,930 | 76.6 |
3 | 스즈키 | 왜건 R | 175,369 | 94.2 |
4 | 닛산 | 데이즈 | 169,244 | 214.6 |
5 | 혼다 | N-WGN | 146,717 | 1274.7 |
6 | 다이하츠 | 미라 | 142,506 | 90.6 |
7 | 다이하츠 | 무브 | 138,048 | 67.2 |
8 | 스즈키 | 시아 | 121,086 | 113.0 |
9 | 스즈키 | 알토 | 110,568 | 99.3 |
10 | 스즈키 | 허슬러 | 104,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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