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재필] SK브로드밴드(사장 이인찬)는 기존 Btv 표준형 상품에서 고객선호 채널 15개를 추가한 'Btv 프라임'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Btv 프라임'은 'Btv 스마트 상품'과 비교해 ▲골프 ▲영화 ▲음악 전문채널 ▲일본·중국드라마 ▲연예오락 ▲교양 ▲글로벌 채널 등의 채널이 추가된 총 178개 전 채널을 제공한다. 이용 요금은 초고속인터넷 결합시 3년 약정 기준으로 월 1만 4000원이다.
양승천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고객이 선호하는 채널을 합리적인 요금으로 선보이는 Btv프라임은 프리미엄 채널에 대한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탄생했다"고 말했다.
최재필 기자 jpchoi@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