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슈퍼카 드 마크로스 에피크 GT1 대파사고
[다나와자동차 김대섭]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탑기어 코리아6'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한국의 슈퍼카 드 마크로스 에피크 GT1 대파사고 관련 게시물이 이슈다. 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은 드 마크로스 슈퍼카는 얼마 전 분당에서 대파사고 사진이 올라오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드 마크로스는 전 세계 단 1대뿐인 수제 슈퍼카로 845마력의 힘을 자랑한다. 또한, 드 마크로스는 GS그룹 창업주 고 허만정 회장의 증손자 허자홍 씨가 슈퍼카 사업에 뛰어들어 개발 및 판매에 관여하고 있는 차로도 알려져 방송 이후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드 마크로스는 5.4리터 Roush Yates의 슈퍼 V8 엔진이 탑재돼 최고 출력이 800마력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시동 후 0~100Km로 가속하는 데 3.4초밖에 걸리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드 마크로스는 알루미늄과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을 활용해 모노코크 바디를 만들었는데 차체 대부분과 엔진, 서스펜션 등의 주요 부품에 알루미늄이 사용돼 차체 중량은 1450kg에 불과한 드 마크로스 에피크 GT1의 가격은 16억 8500만원 이다.
한편 이번 드 마크로스 대파사고 원인에 대해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으며, 드 마크로스 대파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 세계에 하나뿐인 슈퍼카 16억원 아깝다”, “16억짜리 차도 사고 나면 별 수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나와자동차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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