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 등 댜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모델 정채원이 앞으로 1년간 큐닉스 모니터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큐닉스는 ‘2015 큐닉스 모니터 슈퍼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 강이나, 유라희, 유리안, 이민정, 정채원 등 5명의 후보를 선정, 지난 6월 2일부터 다나와를 비롯한 PC정보사이트를 통해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모델 정채원이 큐닉스 슈퍼 모델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1년간 신제품 출시를 비롯해 다양한 큐닉스 행사에 함께 한다. 또한 올해 처음 진행된 1회 행사 인만큼 정채원 모델과 함께 하는 공장 탐방, 1일 데이트 등의 행사도 계획되어 있다. 모델 활동 기간이 끝나는 이후에도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2회, 3회 등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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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간 큐닉스 모델로 활동하게 될 모델 정채원 |
큐닉스(경성글로벌코리아) 김준길 대표는 “큐닉스 브랜드를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슈퍼모델 선발 행사를 기획했다”며, “5명의 후보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모델을 직접 선정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선정된 정채원님과 함께 앞으로 큐닉스 모니터가 소비자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대중적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큐닉스(경성글로벌코리아) 김준길 대표 |
1년간 큐닉스 모델로 활약하게 될 모델 정채원씨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너무 적은 표를 받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이 선택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큐닉스 고객과 많은 활동을 할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 투표 결과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모델 정채원씨(위)와 강이나씨(아래)에게는 부상으로 큐닉스 모니터가 제공됐다. |
한편 큐닉스는 이제 20개월 차에 접어든 모니터 업계의 신생 기업에 속하지만 지난해 27인치QHD 모니터의 보급에 앞장 서 국내 뿐 아니라 이베이 등 세계 시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큐닉스는 특화된 시장을 공략해 왔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모델의 게이밍 모니터를 내놓고 있다. 주사율(Hz), 해상도, 화면크기 등 게이머의 수요에 맞춘 제품, 그리고 게임 장르에 최적화된 제품 등 환경에 따라 모델을 세분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어도비RGB를 지원하는 전문가용 모니터, 그리고 점차 확산되고 있는 40인치 이상의 UHD모니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국내에서는 PC방, 조달 시장, OEM 및 ODM를 비롯한 시장 개척에 나서고, 해외의 경우 수요가 높은 북미, 유럽, 러시아 등을 중심으로 지역에 맞는 제품으로 공략에 나선다.
이번 ‘2015 큐닉스 모니터 슈퍼 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한 큐닉스는 다음 행사로 디자인 공모전을 준비 중이다. 또한 큐닉스 모니터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제품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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