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10이 출시되면서 IT 생태계도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윈도우10 출시 단 며칠만에 다운로드 유저의 수가 14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은 차치하고, 이를 위해 PC를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유저들도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아직까지도 액티브X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국내 기업 및 금융기관 역시 대안 마련에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등 생각 보다 빠르게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CPU 및 그래픽카드 업체 또한 마찬가지다. 윈도우10은 무엇보다 최신 게임을 위한 다이렉트(Direct)X 12를 지원하는데, 각 제조사마다 자사의 제품이 이에 최적화됐음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신제품을 내놓으며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는 AMD도 이러한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선두 탈환을 위한 일보전진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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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로버트 할록은 AMD하드웨어를 탑재한 윈도우 10 기반의 PC를 통해 부팅 속도와 응답 시간을 더욱 빠르게 할 수 있고, 대기모드에서 작업모드로 빠른 전환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활동에 더욱 많은 시간을 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AMD 보안프로세서(Secure Processor) 기술로 안전한 컴퓨팅 환경을 구현할 수 있으며, TPM 2.0과 드라이브 키 인크립션(Drive Key Encryption)을 지원함으로써 사용자의 작업 환경 및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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