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신현석 기자]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판매량이 지난해 아이폰6 판매량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첫 주말 판매 1000만대 기록을 경신할 것이란 일반적 예상과는 반대 의견이다.
14일(현지시간) 외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애플이 출시 후 첫 주 판매량에서 작년보다 페이스가 더 빠르다고 한 주장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날 애플 및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등 일부 외신은 아이폰6S 플러스가 이미 온라인 주문이 매진됐고, 중국에서의 수요에 힘 입어 아이폰6S가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6 판매량을 능가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애플이 1차 출시국에 중국을 처음 포함시키면서 초기 수요를 끌어 올렸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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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투자은행인 파이퍼 재프리(Piper Jaffray)사의 진 먼스터(Gene Munster)는 애플의 신작에 대한 첫 주 소비자 수요가 실제 작년과 같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사진 출처 = 비즈니스인사이더) | ||
그러나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이러한 애플의 주장에 부정적 의견을 냈다.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인 파이퍼 재프리 사의 진 먼스터는 "애플의 신작에 대한 첫 주 소비자 수요가 실제 작년과 같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애플 신작의 판매가 중국을 포함한 시장에서 늘어난 출하량 만큼만 증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즉 11차 출시국에 중국에 포함된 것 등으로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일 수 있어도, 애플이 주장하는 것 처럼 아이폰6 보다 판매량이 월등히 앞서는 정도가 아니라는 설명이다.
애플은 이날 아침 아이폰6S와 6S플러스의 각 판매가 1,000만개를 팔았던 작년 첫 주 판매의 페이스보다 앞서나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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