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신현석 기자] 아이폰6S의 최신 포스터치 기술인 3D터치 기능을 이용한 앱이 소개됐다.
25일(현지시간) 외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아이폰6S의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상대적인 물체의 무게를 잴 수 있는 앱을 소개했다. 3D터치는 얼마나 세게 화면을 누르는지 감지해서 손가락 압력에 따라 별도의 명령을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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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6S는 화면 안에서 동시에 다른 압력 점들을 감지할 수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
유튜브 영상을 통해 같은 물체라도 동시에 다른 무게의 물체와 화면에 같이 올라가면 수치가 상대적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D터치를 이용해 물체 무게를 다른 무게와 상대적으로 나타내는 앱이 개발된 것처럼 앞으로 이 기능을 이용한 앱이 얼마나 많이 개발될지 주목된다. 아이폰6S는 화면 안에서 동시에 다른 압력 점들을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기능을 이용하면 재밌고 유용한 앱들이 더 개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이 앱은 공식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3D터치 기술을 이용한 앱이 많이 나오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앱들은 아직 이 특성을 추가하지 않았으며 현재 3D터치 기능은 아이폰6S에 미리 설치된 앱에서만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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