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와 제이웍스가 개최한 PC방?오프라인 축구 대회가 용인시 풍덕천동에 위치한 고릴라PC방에서 열렸다. 마이크로닉스와 제이웍스 외 다양한 IT업체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를 열며 경품을 지급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PC방 단독 행사임에도 150여명이 넘는 많은 인원이 대회에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PC방 대회는 마이크로닉스(전원공급장치, PC케이스)와 제이웍스(사운드카드, 스피커, 키보드, 마우스)가 주관하고 몬스터 팩토리(SSD), 엠이아이씨(Meic, 키보드), 큐닉스(모니터)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특히 몬스터 팩토리 공식모델인 프로게이머 이유라 선수가 자리를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 진행은 축구게임 해설로 알려진 한승엽씨가 진행을 맡았으며, 4강 경기 전 이벤트로 아시안컵 준우승 국가대표 B팀(장동훈, 양진협, 박준효)의 시합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현장 접수 외에도 온라인 사전 접수로 미리 참가자를 모아 PC방 단독 대회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의 인원을 모았다. 현장에서는 사전 접수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 추첨과 이유라 선수의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공유하기 이벤트의 당첨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했다.
또한 많은 업체가 지원한 대회이니 만큼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마이크로닉스 PC 케이스와 전원공급장치, 제이웍스가 유통하는 게이밍기어 로켓(ROCCAT)의 키보드와 마우스, 크레이티브(CREATIVE) 사운드카드가 상품으로 제공됐다.
또 몬스팩토리의 SSD, 큐닉스의 27인치 LCD 모니터, 엠이아이씨의 LED 키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특히 대회 우승자에게는 로켓 라이오스 TKL 프로(ROCCAT Ryos TKL Pro) 적축 기계식 키보드와 크레이티브 사운드 블라스터 Z 사운드카드, 마이크로닉스 알루마(ALUMA) AL-10 실버(Silver) PC 케이스가 모두 주어져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주관사 외에 여러 브랜드가 함께 참여해 단독 PC방 오프라인 축구 게임 대회임에도 150여명 이상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 참가자에게 경품을 제공하고 있는 마이크로닉스 주우철 과장(왼쪽)
주관사인 마이크로닉스 주우철 과장은 “보다 많은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다가 PC방 게임 대회를 생각하게 됐다.
이렇게 많은 사용자가 참가할지 몰랐다. 앞으로도 이런 PC방 대회를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더 새로운 제품으로 사용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고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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