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THAN PC, HYPER CLASS COMPUTING’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E-sports 후원을 하고 있는 데스크탑 브랜드 맥시멈기어(MAXIMUMGEAR)가 후원하는 '2015 리그오브레전드 대학생 배틀(LCB) 윈터 시즌'이 지난 6일 결승전을 끝으로 종료됐다.

LoL 대학생 배틀 윈터 시즌은 라이엇 게임즈 주최, 한국이스포츠협회 주관, 인벤 주관 운영과 방송을 진행하는 게임 대회로 세미 프로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아마추어 게임 대회다.

2015 LCB 윈터 시즌은 지난 5일 인벤방송국에서 4강이 진행됐고, 6일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한국교통대 ‘인디고스’ 팀과 국민대 ‘서폿군대감’ 팀이 우승을 다퉜다.

LCB를 후원하는 맥시멈기어는 4강전이 진행된 5일, 성균관대를 상대로 승리한 국민대팀의 ‘서형은’과 아주대를 꺾은 한국교통대의 ‘이재니희’를 MVP로 선정했고, 6일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이재니희’에게 ‘맥시멈기어 MVP’ 상을 시상하고, 부상 50만원을 수여했다.

결승전이 진행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는 ‘RZ COS’팀의 코스프레, KT Rolster의 ‘스코어’ 고동빈, ‘썸데이’ 김찬호의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관람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맥시멈기어 마케팅 관계자는 “2015 LoL 대학생 배틀 윈터 시즌에 참여한 선수들과 관심을 갖고 따뜻한 응원을 보낸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낸다.”며 “맥시멈기어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E-sports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게임 대회에 후원하고, 함께 호흡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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