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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130번째 신규 챔피언 ‘아우렐리온 솔’ 공개

미디어잇
2016.03.26. 14:10:58
조회 수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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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박철현]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가 130번째 신규 챔피언인 ‘아우렐리온 솔(Aurelion Sol)’을 공개했다.

‘별의 창조자’라는 별명을 가진 아우렐리온 솔은 아름다운 용의 모습을 한 중거리 마법사형 챔피언이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매력적인 외형에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광역 기술과 독창적인 이동기까지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LoL의 130번째 신규 챔피언 ‘아우렐리온 솔(Aurelion Sol)’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아우렐리온 솔의 기본 지속 효과는 ‘우주의 중심’으로 3개의 위성이 주위를 공전하며 범위 내의 적을 공격하는 기술이다. 여기에 ‘우주의 팽창’ 기술을 사용하면 마나를 소모해 우주의 중심 범위를 확장할 수 있으며, 더 멀리 있는 적까지 견제할 수 있다.

다수 적을 한 번에 공격하고 둔화·기절 효과를 주는 기술도 위협적이다. ‘은하 해일’은 한 방향으로 핵을 발사해 원하는 시점에 폭발시키는 기술로, 핵이 폭발할 때 모든 주변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기절시킬 수 있다. 은하 해일은 시간에 따라 폭발 범위가 더 넓어져, 더 많은 적에게 영향을 준다.


아우렐리온 솔의 다양한 기술 시전 모습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또한, 궁극기 ‘성운의 공명’을 사용하면 목표 방향으로 긴 성운파를 발사해 타격을 받은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둔화시킨다. 적들은 모두 우주의 중심 최대 범위 밖으로 밀려나게 돼, 다수 적을 공격하는 동시에 근접 거리에서의 반격을 차단할 수 있다.

아우렐리온 솔의 다양한 기술들은 독특한 이동기인 ‘혜성 전설’과 함께할 때 더욱 빛을 발한다. 기술을 사용하면 목표물을 향해 지형과 관계없이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으며, 다른 공격로에서 일어난 전투에 합류하거나 정글에 숨어 있다가 적을 급습하는 등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포지션에서의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 혜성 전설의 비행 효과를 활용해 은하 해일의 폭발 범위를 엄청나게 키울 수도 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아우렐리온 솔의 공개와 함께 신규 챔피언의 활용법을 설명하는 ‘입롤의 신 아우렐리온 솔 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편에는 삼성 갤럭시 ‘앰비션’ 강찬용 선수가 출연해 아우렐리온 솔을 활용하는 다양한 요령을 전달할 예정이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아우렐리온 솔은 견제와 공격, 이동기까지 갖춘 위협적인 챔피언”이라며,“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술들을 바탕으로 플레이어 여러분들이 더욱 다양한 팀 전술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철현 기자 ppchu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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