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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부자들>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이엘. 그녀가 남성 건강 잡지 <맨즈헬스>와의 화보를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화보는 ‘섹시함이 가미된 데일리 에슬레저룩’을 콘셉트로 건강한 섹시미를 지닌 여배우 이엘의 일상을 그대로 담았다. 그녀는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는 베이지 톤의 민소매 셔츠와 시스루 화이트 스커트를 함께 매치, 고혹적인 느낌의 운동복을 선보였다. 특히 머리카락을 높게 빗어 올려 묶어 내추럴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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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 속 그녀는 스포티즘이 결합된 매력적인 의상을 착용해 여성의 우아한 하루를 표현했다. 엉덩이를 덮는 짙은 노란색 니트 위에 화이트 컬러의 브라 톱을 레이어링 한 뒤 회색 니삭스로 마무리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파란색 브라 톱과 시스루 화이트 상의, 그리고 주름이 매력적인 롱스커트를 입어 스포티한 매력을 부각시키기도 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엘은 “클라이밍과 필라테스, 요가, 폴 댄스, 수영, 사이클 등 다양한 운동을 해봤다”며, “최근에는 한적한 센터나 집에서 혼자 스트레칭과 요가, 소도구를 활용한 웨이트를 하고 있다”고 몸매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이엘의 화보와 인터뷰는 남성 건강 잡지 <맨즈헬스>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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