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비노기 듀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이제 넥슨의 모바일 TCG ‘마비노기 듀얼’을 PC의 넓은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넥슨이 14일(목),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TCG ‘마비노기 듀얼’의 PC버전을 출시한다.
‘마비노기 듀얼’은 다섯 종류의 자원, 열두 장의 카드로 구성한 덱을 활용해 전략 플레이를 즐기는 모바일 TCG다. 다른 플레이어와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아레나’와 매일 도전할 수 있는 ‘일일 미션’, 다양한 NPC와 함께 여러 카드를 사용하면서 문제를 풀어가는 ‘스토리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출시를 통해, 지난해 11월 북미, 유럽, 일본, 대만 등 전세계 153개국에 글로벌 출시한 모바일게임 ‘마비노기 듀얼’을 PC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이번 PC 버전에서는 보다 큰 화면과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기존 모바일버전의 기능 및 시스템, 플레이 기록 모두 연동되어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PC버전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PC에서 ‘마비노기 듀얼’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와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염색 앰플 세트’와 ‘홈VVIP 이용권’을 선물한다.
‘마비노기 듀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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