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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의 화보를 통해 그루밍(‘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들을 일컫는 신조어) 뷰티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지드래곤은 산뜻한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는 가하면, 아무런 무늬가 없는 화이트 셔츠를 걸쳐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돋보이게끔 스타일링 했다. 특히 눈썹 위로 짧게 올라오는 앞머리와 목 뒷부분에 그려진 문신은 화보 속 분위기를 유니크하면서도 시크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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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문샷(Moonshot)’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맨 인 뷰티’. 남성들의 높아지는 뷰티 관심에 걸맞게 이번 화보 내에 실린 기사에는 ‘귀차니즘’으로 똘똘 뭉친 남성들이 간편하게 피부를 가꿀 수 있는 방법이 담겨 있다.
특히 올바른 클렌징 팁을 시작으로 번거로운 단계를 축소하고 간편하게 피부를 가꿀 수 있는 스킨케어 노하우, 자연스러운 피부 메이크업 방법 등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뷰티 팁들이 소개돼 있어 ‘그루밍족’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패션 아이콘’ 지드래곤 화보는 지난 5일 발간한 매거진 ‘하이컷’ 173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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