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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발머와 알 왈리드 왕자, 트위터 인수설에 9% 주가 급등

2016.08.05. 1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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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이크로소프트 CEO 스티브 발머 (사진 출처 : CNN 머니)[전 마이크로소프트 CEO 스티브 발머 (사진 출처 : CNN 머니)]

전 마이크로소프트 CEO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와 사우디 아라비아 왕자 알 왈리드 빈 탈랄(Al-Waleed bin Talal)이 트위터를 인수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는 소식이 USA 투데이를 통해 4일(현지시각) 전해졌습니다.

스티브 발머는 포브스 선정 억만 장자 리스트에서 26위에 올라 있고 자산은 무려 275억 달러(약 30조 5,700억원)입니다. 알 왈리드 왕자는 두말이 필요 없는 오일 머니의 왕국 사우디 아라비아 왕족입니다. 왕족이라는 것을 빼도 본인 자신이 운영하는 킹덤홀딩컴퍼니 회장으로 뛰어난 사업 수완을 자랑하는 인물입니다.

알 왈리드 빈탈랄 사우디 왕자[알 왈리드 빈탈랄 사우디 왕자]

발머와 알 왈리드는 트위터의 지분을 각각 4%, 5%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트위터 설립자이자 CEO를 맡고 있는 잭 도시가 소유한 2%보다 월등히 많은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트위터는 사용자 증가세 둔화로 주가가 많이 하락한 상황인데요. 이 기회를 노려 두 사람 공동 인수를 추진하려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소식은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이 없기는 합니다. 그리고 잭 도시 역시 오래 전부터 트위터를 매각할 생각은 없다고 밝혀 왔습니다. 증권가에서도 트위터 매각은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이 소식과 함께 트위터의 주가는 9% 가량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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