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거미줄 패턴 그물 시트를 사용해 탑승자 신체 무게 부담을 줄이는 자동차 시트 '키네틱 시트 컨셉(Kinetic Seat Concept)'을 다음달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6 파리 모터쇼(9 월 29 일 ~ 10월 16일)'에서 세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키네틱 시트 컨셉은 방사형으로 퍼진 거미줄 패턴을 적용해 탑승자가 자동차 주행중 발생하는 하중을 분산하는 역할을 합니다. 렉서스는 새로운 시트가 장시간 부담없는 착석을 가능하게 하고, 시트 무게를 줄여 차량 경량화에 기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출처 : http://newsroom.toyota.co.jp/jp/detail/mail/1349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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