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 www.epson.co.kr)은 지난해 실생활에서도 고품질의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A5 콤팩트 포토프린터인 ‘엡손 픽처메이트(PictureMate) PM-401’을 출시하고 관련 시장을 이끌고 있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최근 2~3년간 미러리스 카메라 부럽지 않은 고스펙의 스마트폰들이 대중화되면서 개인이나 친구, 가족들의 사진을 출력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늘어 포토 프린터를 구매하는 소비자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듯 지난주 킨텍스에서 열린 ‘맘앤베이비엑스포’ 내 한국엡손 부스에는 행사 나흘간 5천 여명의 소비자들이 방문하여 A5 포토 프린터 ‘PM-401’를 통해 스마트폰 사진을 직접 출력하거나 포토 달력과 포토카드 등을 만들고 전문사진가 포토존을 통한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
‘엡손 픽처메이트 PM-401’은 사진 출력에 적합한 염료잉크를 사용하고 다중 잉크 분사 기술을 탑재해 고화질 사진(최대 해상도 5760x1440 dpi) 출력이 가능하며,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처음 출력한 것과 같은 변색 없이 사진을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최대 A5(148x210mm)까지 출력할 수 있으며 증명사진, 엽서, 봉투, 연하장 등 작은 크기의 사진도 뽑을 수 있다.
한국엡손 담당자는 “가정에서 사진 출력을 원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만큼 소비자들이 포토 프린터 제품을 체험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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