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 연휴는 없었지만 설날 명절을 비롯해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여행 극성수기 시즌이 도래했다.
이런 가운데, 여행지별 비수기와 성수기 평균가격을 비교한 결과, 최소 17.1%~최대 65.1%의 가격차이가 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
더불어 오프라인과 온라인 최고가와 최저가를 비교해보면 55.7%~60.7%로 최고 60.7%의 가격차이가 있어 동일상품이라도 반드시 가격 비교 후 여행상품을 구매해야한다.
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는 2016년 6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오프라인은 58곳, 410개, 온라인 30곳, 207개 국외패키지여행상품에 대한 가격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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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기와 성수기 평균 가격 비교ⓒ소비자교육중앙회 | ||
여행지별 비수기와 성수기 평균가격 비교를 해보면 푸켓(3박5일, 4성급, 아시아나) 비수기 81만8100원, 성수기 135만500원으로 65.1% 가격차이가 났으며, 보라카이(3박5일, 5성급, 필리핀) 비수기 81만684원, 성수기 127만5316원으로 가격차이는 57.3%였다.
세부도 (3박5일, 5성급, 필리핀) 비수기 93만7571원, 성수기 135만5818원으로 44.6%의 가격차, 오키나와(3박4일, 4성급, 대한/아시아나) 비수기 118만9478원, 성수기 149만2381원 가격차는 25.5%였으며, 하와이도 (4박6일, 3.5성급, 대한/아시아나) 비수기 218만7781원, 성수기 256만2742원 가격차는 17.1%였다.
특히 오프라인과 온라인 평균가격 비교를 해보면 푸켓(3박5일, 4성급, 아시아나) 오프라인 110만633원, 온라인 117만9077원, 가격차 7.1%로 오프라인이 온라인보다 더 비쌌으며, 오키나와(3박4일, 4성급, 대한/아시아나) 오프라인 137만594원, 온라인 123만6583원, 가격차는 ?9.8%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더 저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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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프라인과 온라인 평균 가격 비교 ⓒ소비자교육중앙회 | ||
또 패키지 상품은 여행상품 가격에 포함되지 않는 옵션 비용도 문제가 됐다.
국외패키지 옵션프로그램 가격의 평균가는 $101이었으며, 최고 $1018(마린레저관광 호핑투어, 남부관광, 선셋크루즈 & 바베큐 프로그램)인 것도 있었다.
또 72%가 가이드 팁 별도 표기가 된 상품으로 현지에서의 옵션프로그램비용 및 가이드 팁 등으로 인한 추가요금이 뒤따르고 있다.
선택관광을 하지 않는 경우에도 대체 관광없이 차에서 대기하거나 알아서 관광하라는 식이 많아 소비자의 선택할 권리가 침해받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더불어 방문쇼핑센터 개수 미표시 22.9%, 최소 여행인원 미표시 15.7%, 호텔등급 미표시는 76.2%, 호텔 별개수 미표시는 58.7%로 나타나 여행상품 가격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팝=이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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