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적의 루벤 가오르(Ruben Gaor) 베트남 다낭의 나만 리조트 총지배인(GM)은 그동안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미얀마 등에서의 인도차이나지역 컨설턴트는 물론 호텔리어로서의 12년차 경력을 지녔다.

루벤 GM은 "투숙객들에게 건강 즉 웰니스를 지켜주는 나만 만의 특별한 서비스가 어필을 해서 호주는 물론 일본, 홍콩 등 전 세계 여행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며 "지난해 나만에는 한국인 수요가 26%에 달했고 지난달의 경우 무려 40%를 넘어서는 등 가족은 물론 신혼부부들의 수요가 점차 증가해 가는 추세"라고 밝혔다.

현재 나만 리조트에는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들이 배치됐을 뿐 아니라 한국여행시장의 비중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 및 엑티비티 활동 영역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도입해 주목을 끌고 있다.

루벤 GM은 "나만 리조트에 오게 되면 요가, 명상, 피트니스센터, 도자기 만들이, 베트남 전통 문화 체험 등을 모두 무료로 할 수 있고 자연친화적이며 베트남 전통 스타일의 리조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며 "특히 나만 리조트의 강점이라면 내추럴 한 인테리어와 대나무를 활용한 건축이 투숙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해 휴양지로서의 리조트에 제 격"이라고 말했다.

현재 나만 리조트는 다낭과 호이한 정중앙에 위치해 다낭 투어를 그리고 다낭 유명 코스인 호이안을 둘러볼 수 있는 지리적으로 이상적인 위치에 있다.

무엇보다 루벤 가오르 GM은 "말 그대로 뜨고 있는 여행지가 다낭인데 다낭에서 가장 유명한 리조트 목적지로 나만 리조트가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며 "더구나 지난 봄 시즌에는 한국인 허니무너들이 압도적인 방문에 힘입어 한국인 수요가 1위를 차지했는데 앞으로도 다낭에서 한국시장의 위상은 더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나만 리트리트 리조트 루벤 가오르 총지배인은 멋있고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환경을 지닌 아름다운 도시 다낭을 꼭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만 리조트 풀 빌라의 객실(전체 객실 102개)은 22채며 전용 수영장을 비롯해서 돌과 대나무를 모티브로 한 심플한 느낌이 허니문 콘셉트에 잘 들어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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