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미래가 불투명해지는 디젤차’, 9월부터 실도로조건(RDE) 인증에 경유가도 '들썩'

2017.03.20. 13:42:45
조회 수
3,806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오는 9월부터 디젤 신차에 대해실도로조건(RDE) 테스트가 실시되는 등 디젤차가 사면초가에 몰리고 있다.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디젤차가 사면초가에 몰리고 있다.

폴크스바겐(VW)의 배기가스 조작 스캔들 이후 환경부가 신차 인증에 실도로 주행테스트(RDE)를 도입키로 한데 이어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유종별 세제조정으로 인한 경유가 인상도 가시화되고 있다.

모든 정책이 디젤차의 판매와 운행을 줄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경유차는 발열량이 높은 경유 사용과 압축 착화로 인한 엔진연소상의 특징으로 인해 휘발유 차량 대비 연비와 토크가 높고, 주행거리 당 Co2(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어 최근 수년간 큰 인기를 끌면서 신차 판매 증가세를 주도해 왔다.

특히, 2000년대 들어 기존의 기계식 디젤엔진이 전자제어식(커먼레일 시스템)으로 전환되면서 문제가 됐던 소음과 진동이 거의 가솔린차 수준으로 안정, 수입차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어 왔다.

하지만 경유차는 엔진 연소 특성상 인체에 해로운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이 많이 발생해 비용이 많이 드는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 같은 문제로 인해 신차 출시 때 받아야 하는 배출가스 인증이 해마다 크게 강화돼 왔고, 이를 피하기 위한 자동차업체들의 속임수도 등장하면서 전대미문의 폴크스바겐 스캔들까지 불거졌다.

경유차의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후처리 장치인 EGR(배출가스 재순환장치), DOC(디젤산화촉매장치), DPF(디젤입자상물질필터), LNT(희박질소산화물촉매), 그리고 SCR(선택적 산화촉매제) 등을 별도로 부착해야 한다.

오는 9월부터는 디젤 신차의 배출가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실제도로에서 급가속, 언덕주행, 에어컨 가동, 고온·저온 등 다양한 주행조건을 반영한 실도로조건(RDE)에서 테스트를 실시하기 때문에 반드시 요소수를 사용하는 SCR 장치를 달아야만 한다.

이 장치는 메르세데스 벤츠나 BMW 등 일부 프리미엄 자동차의 중대형차급에만 장착되고 있어 나머지 차량들은 신 모델 개발 시 이 장치를 별도로 부착해야 한다.

실도로조건(RDE) 테스트는 오는 9월부터 출시되는 신차에 우선 적용된 뒤, 2019년 9월부터는 기존 출시된 전 디젤차량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때문에 쌍용차가 올 상반기에 출시할 Y400 같은 신형 디젤차종은 9월 이후부터는 실도로조건(RDE) 테스트를 받아야 하지만, 9월 이전에 출시하게 되면 기존 방식으로 측정을 받을 수가 있다.

SCR은 부피가 커 소형차의 경우, 엔진룸 내에 장착이 쉽지 않고 설사 장착이 된다 하더라도 비용이 150만 원에서 많게는 200만 원 가까이 소요되기 때문에 9월 이후 출시되는 신형 디젤차는 차 값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진다.

자동차업계에서는 RDE 인증에 따른 대책으로 질소산화물 배출이 많은 터보차저 대신 다시 자연흡기 방식의 엔진 개발로 선회하는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디젤차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하는 또 하나의 요인은 정부의 유종별 정책 변화다. 경유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경유 가격을 대폭 인상한다는게 정부의 기본 방침이다.

경유가격이 휘발유 대비 15% 가량이 낮은데다 디젤차의 연료효율성도 가솔린차에 비해 20% 가량 높다는 점이 디젤차의 매력 포인트다.

이 때문에 경유가격을 휘발유 대비 90% 혹은 95%까지 높여 디젤차 판매를 억제시킨다는 전략인데, 현재 기획재정부는 조세연구원 등에 유종별 가격 조정 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을 의뢰해 놓고 있다.

연구용역 보고서는 올 연말 께 발표된 뒤 공청회 등을 거쳐 빠르면 내년 상반기 쯤 시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디젤차의 매력포인트가 모두 사라지게 돼 경유차 판매가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오토데일리(http://www.auto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SIEK, 르세라핌 김채원과 함께하는 플레이스테이션 이벤트 'Love of Play' 캠페인 진행 게임동아
매치3 지겹잖아! 인디 열정으로 만든 방과 문의 두뇌 유희. ‘도어퍼즐’ 게임동아
글로벌 순방 마치고 오는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기대감 UP 게임동아
현대차 팰리세이드, ‘북미 올해의 차’ 석권하며 글로벌 연간 판매 신기록 달성 (1) 글로벌오토뉴스
[컨슈머인사이트] 커넥티드 카 보급률 97% 달성… 하지만 AI 기능은 여전히 ‘불모지’ 글로벌오토뉴스
오토노머스에이투지-택시연합회, 법인택시 자율주행 전환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미국서 4만 1990달러 ‘모델 Y’ 신규 트림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글로벌 1위의 굴욕" BYD, 1월 판매 30% 급감하며 5개월째 내리막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자동차, 러시아 공장 ‘재매입’ 포기… 15년 만에 현지 생산 마침표 글로벌오토뉴스
ZF-BMW, 8단 자동변속기 장기 공급 계약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기아의 연간 300만대 생산과 37년 전의 30만대 생산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1월 글로벌 판매 1.0% 감소…국내는 9% 성장 오토헤럴드
르노코리아 1월 판매 3,732대…국내 감소·해외 수출 증가 오토헤럴드
GM 한국사업장 1월 판매 4만4,703대…전년 대비 41.4% 급증 오토헤럴드
기아 1월 판매 ‘국내 회복·해외 안정’…글로벌 24만대 돌파 오토헤럴드
KG 모빌리티 1월 판매 8,836대…무쏘 효과로 전년 대비 9.5% 증가 오토헤럴드
국내 완성차 5개사 1월 판매 61만대 돌파…전년 대비 2.7% 증가 오토헤럴드
현대차 팰리세이드, 차세대 하이브리드 날개 달고 연간 최다 판매 신기록 오토헤럴드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유로 NCAP ‘2025 가장 안전한 도심형 소형차’ 오토헤럴드
차량 커넥티드카 서비스 '무료→유료' 전환율 6%... AI는 ‘개점휴업’ 오토헤럴드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