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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Q5·F페이스, ‘올해의 차’ 후보 등극..‘SUV가 대세’

2017.04.12. 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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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F-PACE 한석산 오프로드


세계 올해의 차 최종후보에 오른 3개 모델은 모두 SUV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 2017) 조직위원회는 지난 7일(현지시각) 제네바 모터쇼 현장에서 올해의 차 최종 후보 3종을 발표했다.

최종 후보에 오른 모델은 폭스바겐 티구안, 아우디 Q5, 재규어 F페이스로, 이 처럼 3개 후보 모두가 SUV로 선정된 건 이례적이다.

■ 4관왕 등극한 폭스바겐 티구안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은 작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이후 각종 상을 휩쓸고 있다.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플러스 엑스 어워즈(Plus X Award)에서 혁신상을 수상했고,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 알라드 (Auto Bild allrad)로부터 올해의 사륜구동차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아우토 자이퉁 오토트로피에서 1위,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등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는 평가다.

신형 티구안은 출시 이후 글로벌 30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1세대 티구안을 포함한다면 지난 10년간 170여개 국가에서 350만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 작년 이어 2년 연속 수상 노리는 재규어 F페이스

재규어는 작년 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 올해의 SUV 등 2개 부문을 석권한데에 이어 올해의 차 수상을 노린다.

‘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는 여성 운전자들이 차량 구매 시 중요하게 여기는 안전성, 디자인 우수성, 공간 활용성 및 운전 편의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총 6개 부문에서 최고 모델이 우선적으로 뽑히며, 이중 최고 평가를 받은 모델이 그해 올해의 차로 선정된다.

재규어 F-PACE 한석산 오프로드


2016 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 및 올해의 SUV에 선정된 F-페이스는 재규어 역사상 최초의SUV다. F-타입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과 완벽한 차체 비율에도 불구, SUV 특유의 넉넉한 실내 공간과 운전 편의성을 제공한다.

■ 아우디 Q5, 5가지 엔진 라인업과 첨단 안전사양이 강점

아우디 Q5는 작년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2세대 모델로, 올해 유럽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Q5는 이전 모델 대비 차체 사이즈는 커졌지만 무게는 90kg이 줄었으며, 새롭게 적용된 에어서스펜션으로 승차감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MMI에 내장된 학습 기능을 통한 ‘개인경로보조 자가학습’ 시스템은 운전자가 반복적으로 선택하는 경로와 목적지를 학습해 최적의 경로를 제시한다. ‘교통혼잡보조시스템(traffic jam assist)’ 기능이 탑재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은 막히는 구간에서의 스티어링 휠 조향을 보조하는 등 주행 편의사양도 Q5가 지닌 강점이라는 평가다.

뉴 아우디 Q5


이와 함께 4개의 TDI 엔진과 1개의 TFSI 엔진을 적용,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7단 S-트로닉, 8단 팁트로닉 변속기 등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갖췄다.

한편, 세계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23개국에서 엄선된 75명의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해당 년도에 출시된 모델 중 가장 뛰어난 모델을 가리는 상으로, 최종 수상 모델은 오는 4월 13일 뉴욕 오토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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