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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PODS, 탑승자에 맞춰 시트 포지션 자동 조절

2017.04.14. 1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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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꽤 유용한 기술을 개발했다. 탑승자의 신체 조건을 스캔해 자동으로 시트 포지션을 설정하는 장치다. 2열 또는 3열에 적용되는 이 장치는 탑승자의 상반신과 하반신 크기를 파악해 자동으로 탑승전 미리 시트 간격을 조절한다.

1열의 경우 운전자가 시트를 최적의 상태로 고정하고 있는 반면, 2열 또는 3열은 다른 신체 조건의 승객이 탑승할 확률이 높고 따라서 매번 시트 포지션을 따로 조절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따라서 이 장치는 2열이나 3열 탑승시마다 시트 간격이나 높이를 조절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시스템은 최근 많은 자동차에 안전장치로 탑재되는 후측방 사각지대감지시스템(BSD)을 응용했다. 이 센서가 도어 핸들에 접근하는 탑승자의 신체 사이즈를 인지해 시트의 간격과 높이 등을 조절해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주는 방식이다. 시트의 위치는 시동키로도 조절이 가능하다.

탑승자 감지 시스템(passenger occupant detection system PODS)으로 이름이 붙은 이 장치는 또 무거운 짐을 시트에 올려 놓으면 무게만 인식해 사람으로 오인해 안전띠 착용을 경고하는 ‘오류’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포드의 설명이다.

포드의 PODS는 최근 발표된 영국의 특허출원 자료에서 공개됐다. 상용화가 언제 이뤄질지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2열과 3열 또는 그 이상의 시트 배열을 가진 SUV와 미니밴에는 매우 유용한 편의 장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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