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예선전이 15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가운데 2분14초206으로 ASA GT3 클래스 1위에 오른 닉스(NYX) 정지원 선수가 결승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정지원 선수는 “2위를 기록한 김양호(챔피언루브 인투레이싱) 선수가 1.009 차고 제 뒤에 바짝 따라붙어 있었기에 결승 역시 긴장이 된다. 무리 스럽지 않은,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개막전 우승을 노려보겠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ASA GT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오후 3시 15분부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7랩 스탠딩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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