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가 2017년 1사분기 결산을 발표했다.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8억 2,100만 유로였다. 순이익은 59% 증가한 1억 2,400만 유로.
매출액 8억 2,100만 유로 중 자동차와 보수 부품이 5억 8,100만 유로로 20.8%증가했다.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의 매출액은 1억 2,300만 유로로 4.2% 늘었다.
페라리의 2017년 33억 유로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은 31억 500만 유로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