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수도권 미세먼지 공적 1호 '경유차가 떨고 있다'

2017.05.16. 10:48:30
조회 수
1,625
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문재인 대통령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30년 이상 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셧다운(일시 가동 중단)을 지시하면서 수도권 미세먼지의 대표적인 유발원으로 지목된 경유차와 관련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6월 한 달 8기의 화력발전소 가동을 중단하는 응급대책으로 보이지만 내년부터는 3월에서 6월까지 4개월 동안 적용할 계획이다. 이전과 차원이 다른 적극적이고 강경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이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때 내건 ‘2030년 개인용 경유차 퇴출’ 공약과 에너지 가격 조정도 따라서 시행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경유를 사용하는 대형 화물차와 건설 장비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 의무화와 시내버스의 CNG 전면교체 방안도 내놨다.

현 정부가 개인용 경유차를 도로에서 완전 퇴출하려고 하는 것은 수도권 미세먼지의 약 30%가 경유차에서 나오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지난 2005년 이전 등록된 노후 경유차의 대폐차 또는 저감장치 장착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에너지 가격 조정 얘기까지 나오면서 경유차의 입지가 크게 좁아 질 것으로 예상한다.경유차의 입지가 좁아지면서 가장 긴장하는 곳이 수입차다.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 이후 감소하고는 있지만 지난해 판매된 22만5279대 가운데 경유차 비중이 58.7%에 달했고 올해 4월까지 누적 판매량에서도 절반을 넘고 있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폭스바겐과 아우디 등 두 볼륨 메이커의 판매가 사실상 중단되면서 경유차 비중이 감소한 것일 뿐, 판매가 재개되면 예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봤다”라며 “그러나 정부의 강력한 억제 정책으로 감소세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경유차 라인업이 많고 판매 비중이 높은 유럽 메이커의 고민이 더 크다. 휘발유 사용 모델이 거의 없는 한 수입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2030년 경유차 퇴출보다 에너지 가격 조정 얘기에 더 신경이 곤두서 있다”라며 “휘발유보다 저렴한 가격 장점이 사라지면 경유차를 살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경유차 억제 핵심정책으로 에너지 가격 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휘발을 가격을 기준으로 85% 수준인 경유 가격을 최대 90% 이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오는 6월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현재 1270원대인 경유 가격이 1330원대로 오르게 된다. 기본적으로 연료 효율성이 휘발유보다 좋다고 해도 체감 부담이 늘고 내구성에서 열세인 경유차의 수요는 대폭 줄게 될 것이 분명하다. 정부가 예정대로 경유차 억제 정책을 도입하면 수입차 시장 판세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 220d, 520d 등 경유차를 앞세워 시장을 독식해왔던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재인증과 재판매를 추진하고 있는 폭스바겐과 아우디 대신 하이브리드카와 휘발유차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는 일본 브랜드는 반전을 기대한다.

B사 관계자는 “경유차 억제는 전 세계 공통 사항이며 따라서 우리도 내부적으로 다양한 대응책을 구상해 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휘발유뿐만 아니라 친환경 라인업 확장으로 시장 변화에 맞춰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반면, 경유차가 대부분인 소형 상용차는 서민의 생계 수단이고 급작스러운 가격 인상에 따른 국민의 비용 부담에 따른 대책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원스토어, 법원 ‘구글 경쟁 앱마켓 배제 위법’ 판단 환영 게임동아
[투자를IT다] 2026년 9월 1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시장 전망 IT동아
AI가 재난 위험 감지한다…온품, 소방청 위험물 지휘시스템·국토부 교량 세굴 디지털트윈 착수 AI matters
바퀴달고 점프하고 따라다니는 몬도 로보틱스 카메라 로봇 베니, 킥스타터 62억 원 모금 AI matters
오픈AI 아스트라, 키캐드로 반도체 PCB 설계 직접 수행…회로도에서 배선까지 2분 54초 AI matters
IFA 2026 가정용 로봇 3종, 디로보틱스 선라이즈 칩 탑재…엔비디아·퀄컴과 성능 구간 달라 AI matters
美 NHTSA, 테슬라 사이버캡 자기인증 감사 조회 개시…운전대 없는 무인차 안전기준 조사 AI matters
IFA 2026 베를린, 휴머노이드 런웨이 첫 개최…로봇 브랜드 11곳 참여로 역대 최대 AI matters
피규어, 엔스케일과 4조 7,000억 원 컴퓨트 약정…베라 루빈 최대 10만 장으로 헬릭스 학습 AI matters
마비노기 이터니티’, 1차 알파 테스트 성황리 마무리 게임동아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 올해의 브랜드 대상 캠페인 부문 수상 게임동아
40·50대 게이머 좋겠네, 리마스터에 이용자 한국어 패치까지…고전 게임의 역습 (1) 게임동아
수학자들이 만든 퍼즐! The Artisan of Glimmith 개발한 Lunarch Studios (1) 게임동아
GPT-6 아스트라로 사람들이 만든 것들…촬영 없는 유튜브 영상, GTA 같은 게임, 5일짜리 심시티 AI matters
스위치2도 60 FPS로 2K, 'NBA 2K27' 정식 출시 게임동아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도쿄게임쇼 2026 출격.. 특설 페이지 오픈 게임동아
회화적인 감성과 현대 패션의 융합. 일러스트레이터 겸 디자이너 John Kafka (1) 게임동아
[LCK] “결승 기다리는 젠지” 마지막 한자리 놓고 격돌하는 한화생명과 T1 (1) 게임동아
인도 시장 힘주는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회담 게임동아
바다와 항해!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S 자유의 해협' 키비주얼 공개 게임동아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