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 100경기 출전 대기록 달성한 날 오랜 기간 함께 해 준 팬들과 뜻깊은 시간 가져

팀 106 류시원 선수 겸 감독이 지난 1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에 출전함으로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1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1996년 레이싱을 시작해 2009년 팀 106을 창단하고 지금까지 선수 겸 감독으로 자리하고 있는 류시원은 100경기 대기록을 달성한 날 오후 오랜 시간 자신의 곁에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었던 팬들과 함께 하는 팬미팅 자리를 마련함으로 뜻 깊은 날을 기념했다.

한편, 류시원의 멋진 경기 모습은 슈퍼레이스 3전이 열리는 6월 1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withleisure(http://www.withleisur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