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포드가 국회의원들에게 자율주행차 사고 규정의 수립을 독촉했다

글로벌오토뉴스
2017.06.07. 08:58:25
조회 수
88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현재 포드의 집행위원회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윌리엄 클레이 포드 주니어’가 연방 및 주 당국에 자율주행차의 윤리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재촉했다. 포드는 2021년에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할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전에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만 자율주행차 판매를 시작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그는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대서양 협의회에 모습을 드러내 ‘자율주행차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자동차의 행동을 결정하는 것보다 쉽다’고 말했다. 또한 ‘가장 어려운 것이 윤리와 규제 같은 것들을 모두 충족시키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율주행차의 행동을 결정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자율주행차가 비상 상황에서 승객을 구할 것인지, 10명의 보행자를 구할 것인지를 결정할 때 그 결정이 옳다고 해도 승객에게 해를 입힐 수 있다. 자율주행차의 행동을 결정할 때 이러한 사항들을 모두 고려해야 하며, 만약 다른 자동차 제조사가 포드와 다른 방식의 윤리를 자율주행차 인공지능에 설정한다면 윤리적인 충돌로 인한 혼란이 일어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재판을 담당하는 변호사들만 좋아지는 것이다.” 라고도 말했다.

포드의 일은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고, 자동차를 완성도 높게 만든다고 자부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행할 자동차는 인공지능을 품고 커넥티드 기술과 자율주행 기술을 품어야 한다. 만약 자율주행차에 대한 사고 규정이 명확히 수립되지 않고 인공지능간의 판단이 달라 사고가 일어난다면, 아무도 자율주행차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지 않게 될 것이다. 포드가 마주친 문제는 결코 간단하지 않기에 국회의원들이 심사숙고해야 할 사항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GM 한국사업장 "모든 서비스 끝까지 책임 지겠다" 국내 시장 신뢰 강조 오토헤럴드
한국타이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그랑프리 등 3개 부문 수상 오토헤럴드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프리뷰] 기아 셀토스 글로벌오토뉴스
"더 커진 차체, 하이브리드 추가" 기아, 2세대 '디 올 뉴 셀토스' Q&A 글로벌오토뉴스
3천만 원대 소형 SUV 대전... 신형 셀토스 vs 코나 vs 아르카나, 승자는?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지능형 커넥티드카 을 해 1조 위안(1,420억 달러) 소비 창출의 핵심 성장 엔진으로 육성 글로벌오토뉴스
GM, 브라질 공장서 전기차 생산 돌입 글로벌오토뉴스
유럽연합, 소형 전기차 'E-카' 신규 분류 도입 추진 글로벌오토뉴스
르노, 유럽 판매 전기차 현지 부품 60% 요구 지지 글로벌오토뉴스
웨이모 로보택시, 운전 스타일 공격적으로 변화 글로벌오토뉴스
배터리 팩 가격 하락세 지속, 2026년 kWh당 105달러 예상 글로벌오토뉴스
현대모비스, 인도 벵갈루루에 새 연구개발 시설 설립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자동차 산업, 글로벌 확장 역사적 기회 포착”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창안자동차, 중국 브랜드 최초 누계 3,000만대 생산 돌파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벤츠와 모멘타, 아부다비서 로보택시 서비스 개시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그랑프리 수상 글로벌오토뉴스
BMW 코리아 미래재단, ‘2025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서 아동 과학창의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오토뉴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 ‘2025 SSCL 클래식 페어’ 성료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앤컴퍼니그룹, 전국 15개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기증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