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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개월 연속 수입차 판매 3위..판매 154% 증가한 이유는?

2017.07.06. 15:20:47
조회 수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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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올 뉴 CR-V 터보


혼다가 지난 6월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2개월 연속 수입차 판매 3위에 올라 주목된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혼다는 지난 6월 국내 시장에서 1750대를 판매했는데, 이는 지난 5월 대비 49.7%,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무려 154.4%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달 혼다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실적을 보였으며, 수입차 브랜드별 판매량에서도 2개월 연속 메르세데스-벤츠, BMW에 이어 3위를 달성해 성장세를 유지했다.

혼다 어코드는 지난달 580대가 판매돼 올해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 수입 베스트셀링카 8위에 안착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또한 지난 5월 310대 대비 57.4% 증가한 488대가 판매돼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갱신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지난달 수입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순위에서도 렉서스 ES300h에 이어 2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의 도심 연비 19.5km/ℓ(복합 19.3 km/ℓ, 고속 18.9km/ℓ)를 달성했으며, 시스템 출력은 215마력을 발휘해 다이내믹한 주행을 제공하는 것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식 출시된 올 뉴 CR-V 터보는 지난달 406대가 등록,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 5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월 판매량 400대를 돌파하며 긍정적인 판매량을 이어갔다. 올 뉴 CR-V 터보는 CR-V 최초로 혼다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VTEC Turbo엔진이 탑재돼 저연비를 실현함과 동시에 뛰어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혼다가 지난달 15일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10세대 올 뉴 시빅은 지난달 52대가 등록돼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혼다 시빅은 지난 1973년 출시 이후 전 세계 160개국에서 2400만대 이상 판매된 혼다의 베스트셀링 세단으로, 혼다는 “이번 10세대 시빅은 디자인, 퍼포먼스, 사양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새로워졌다”고 설명했다.

혼다 10세대 시빅


혼다코리아 관계자는“어코드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CR-V 터보, 신형 시빅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어코드와 파일럿의 경우, 지난달 대기 물량이 해소되면서 판매가 증가했다”며 “전반적으로 신차 효과와 원활한 물량 공급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한편, 혼다 오딧세이는 하반기 신형 모델로 국내 시장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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