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3일 삼성역에 위치하고 있는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 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LCK 전용 경기장 신설 및 운영 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라이엇 게임즈 이승현 대표는 과거 LCK의 발전사를 소개하며 라이엇 게임즈에서 꾸준하게 E스포츠에 대해 지원을 해왔으며 초기 15억원 규모에서 올해는 83억원 규모까지 지원을 늘려왔다고 밝혔다.
이에 세계 최고 수준의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전용 경기장으로 사용할 LCK 아레나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CK 아레나는 서울 종로구 종각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그랑 서울의 일부 공간을 임대하게 되며, 지하철 역 버스 정류장등 팬들과 관람객이 접근하기 좋은 위치를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LOL 및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라이엇 피시방, 카페, 코스플레이어들을 위한 공간, 라이엇 스토어등 다양한 LOL 문화공간이 준비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 전체적인 문화공간을 LOL PARK라고 이름지었다고 밝혔다.


LCK 아레나는 기타 시설을 포함해 총 1600평의 공간을 임대하게 되며 경기장 내부는 8미터 높의 아레나 형식의 경기장 형식을 취하고, 팬들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의자와 컵홀더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또한 선수들의 편의 시설과 회의공간의 백스테이지를 꾸밀 예정이며, 선수들의 무대 칠입로와 인터뷰등을 할 수 있는 믹스드존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CK 아레나는 2029년 까지 임대할 예정으로 알려왔으며, 최대 4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라이엇 게임즈는 2018년 LCK 서머 스플릿 이후부터 자체 방송 제작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LoL e스포츠라는 콘텐츠가 인기등락에 영향 받지 않고 꾸준히 팬들에게 제공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시스템을 갖춰나가야 하는 필요성 때문. 회사 측은 이를 위해 전문 방송인력과 방송 장비 등도 꾸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현 한국 대표는 “LCK와 LoL e스포츠가 이렇게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의 노력과 팬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라이엇 게임즈 역시 LoL e스포츠가 정식 출범한 2012년부터 약 300 억 원에 가깝게 투자해 왔는데 앞으로 LoL e스포츠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투자를 더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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