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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루빈, 구글 떠난 것은 ‘부적절한 관계’ 때문…

2017.11.30. 11: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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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의 아버지로 불리는 앤디 루빈이 구글을 떠난 이유가 부하 여직원과 ‘부적절한 관계(inappropriate relationship)’ 때문이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이 내용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익명을 요구한 3명의 증언을 인용해 29일(현지시각) 전했다. 부적절한 관계라는 단어는 1997년 빌 클린턴 미 대통령과 인턴 직원 모니카 르윈스키 스캔들과 관련한 연방 대배심 증언에서 둘 사이의 관계를 표현한 단어로 널리 알려졌다.

구글 안드로이드 부문 부사장이었던 앤디 루빈이 팀 내 부하 여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부적절하고 나쁜 판단이었다.’라는 내부 조사 결과가 나온 후 회사를 떠났다는 것이다. 앤디 루빈은 2014년 11월 사임했고 당시 로봇 프로젝트를 맡고 있었다. 그가 구글을 떠나는 이유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있었지만 확실한 내용은 찾을 수 없었다. 3년의 침묵 후 그는 에센셜 프로덕츠(Essential Products)라는 신생 업체의 최고 경영 책임자로 다시 등장했고 얼마 전 에센셜폰을 출시했다.

디인포메이션의 보도가 나온 후 앤디 루빈은 회사에 출근하지 않았고 휴직에 들어 갔다고 한다. 에센셜의 공식 입장은 ‘개인적인 이유’라는 것이었고 기사에 대한 논평은 하지 않았다. 앤디 루빈의 대변인은 “루빈은 구글 재직 당시 부정 행위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간략한 답변을 내놨다.

이번 사건은 최근 할리우드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확대된 유명 인사들의 성 관련 스캔들이 줄줄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는 점에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더기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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