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몬스터 헌터 월드’, 헌터를 좌절시킨 첫 난관은?

2018.02.15. 10:44:44
조회 수
5,057
5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몬스터 헌터 월드
▲ '몬스터 헌터 월드' 스크린샷 (사진: 게임메카 촬영)


[관련기사]

[리뷰] 고인물에서 국민액션 게임으로 승화 한 '몬헌 월드'


전세계 판매량 600만 장을 돌파한 ‘몬스터 헌터 월드’가 나온 지도 어언 2주 가량이 지났다. 그 동안 게임을 시작한 헌터들을 좌절시킨 첫 번째 난관은 무엇일까? 해외에서 공감이 가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일본의 게임 전문 매체 인사이드 게임즈는 13일,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가장 먼저 나를 쓰러트린 몬스터는?’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게임 중후반에 정체가 밝혀지는 일부 몬스터를 제외한 11마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약 2,000여 명이 응답했다.

이에 따르면 가장 많은 헌터들을 애먹인 몬스터는 ‘몬스터 헌터 월드’ 공개 당시 처음으로 등장했던 신규 몬스터 만악룡 ‘안쟈나프’로, 764표를 얻어 전체의 34% 가량을 차지했다. ‘안쟈나프’는 ‘몬스터 헌터 월드’ 첫 번째 필드인 ‘고대수의 숲’에서 많은 유저들을 좌절시킨 장벽이다. ‘안쟈나프’ 자체도 체력과 공격력이 높고, 돌진과 브레스를 고루고루 사용하는 데다가, 대부분 부실한 장비로 처음 도전하기 때문에 더욱 어렵게 느껴진다.

몬스터 헌터 월드
▲ 34%가 어려워한 만악룡 '안쟈나프' (사진: 게임메카 촬영)

‘안쟈나프’ 뒤를 잇는 2위 몬스터는 비뢰룡 ‘토비카가치’로, 463표을 얻어 전체의 21%로 나타났다. ‘토비카가치’ 역시 이번 작에 처음으로 등장한 몬스터다. 특히 온몸에서 전기를 내뿜어 기절 내성을 약화시키는 상태이상을 걸고, 나무 사이를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민첩한 몸놀림으로 상대하기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둥지를 찾아 다니기 힘들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토비카가치
▲ 비뢰룡 '토비카가치'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전체의 15%를 차지한 3위 대답은 상당히 비범하다. 바로 ‘특별히 어렵게 느껴진 것이 없다’는 답이다. 설문 조사에 강력한 고룡 등이 포함되지는 않았다고 하지만, 이미 웬만한 몬스터로는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베테랑 헌터가 많다는 증거인 셈이다.

이외에도 4위 각룡 ‘디아블로스’, 5위 화룡 ‘리오레우스’, 6위 토사룡 ‘볼보로스’ 등이 이어졌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쉽게 느낀 11위 몬스터는 소조 ‘쿠루루야크’가 차지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사이드 게임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BYD, '휘발유와 에탄올' 세계 최초 바이오 연료 슈퍼 하이브리드 공개 오토헤럴드
포르쉐 전기차 돌풍… 마칸 18% 급등, 한국 전동화 비중 59.4% ‘역대 최고’ 오토헤럴드
"자칫하면 수천만 원" 보증기간 끝난 테슬라 중고차 가격 큰 폭 하락 오토헤럴드
현대차ㆍ테이트 미술관, '현대 커미션: 마렛 안네 사라: Goavve-Geabbil' 개막 오토헤럴드
지엠, 수소연료전지 개발 중단 선언 "전기차 등 명확한 기술에 집중" 오토헤럴드
확률 공개 포함, 해외 게임사 국내대리인제도 23일 시행 게임메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캐논코리아, ‘2025 미래작가상’ 참가자 모집 시작 (1) 뉴스탭
AMD, 파트너와 함께 성장한다… 글로벌 채널 프로그램 ‘APN’ 공개 (1) 뉴스탭
세레니끄, 2007년부터 ‘데이터 기반 맞춤 피부 관리’ 선도… 과학적 진단으로 고객 신뢰 구축 뉴스탭
‘하이트제로 0.00’이 연 무알코올 맥주의 시대… MZ세대 건강 트렌드 타고 시장 ‘폭발 성장’ (1) 뉴스탭
OpenAI–브로드컴, 10GW급 맞춤형 AI 가속기 동맹…설계부터 네트워킹까지 ‘풀스택’ 내재화 (1) 다나와
EU, ‘Apply AI’로 11억 달러 투입…현장 도입 가속해 기술 주권 겨냥 다나와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2.6%↑…프리미엄·AI폰 수요가 반등 견인 다나와
Gitex 2025, UAE ‘AI 순찰차’ 첫 공개…비자·체류 위반 실시간 탐지 시연 다나와
Deloitte, ‘클로드(Claude)’ 전사 확장…오류 보고서 환불 사과와 함께 규제 산업 공략 속도 다나와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NHTSA, 테슬라 FSD 시스템 안전성 조사 착수…총 288만 대 대상 글로벌오토뉴스
포르쉐, 2025년 3분기 전동화 비중 35% 돌파…전세계 21만대 인도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유럽, EV 배터리 투명성 혁신 시동…셀 수준 배터리 여권 최초 시험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전기차, 출혈 경쟁 피해 해외로 눈 돌린다…BYD·샤오펑 등 수출 전략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