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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가 아니라 햄스터, 오버워치 신규 영웅 '레킹볼'

2018.06.29. 12:06:48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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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신규 영웅 '레킹볼' 소개 영상 (영상제공: 블리자드)


땅을 빠르게 굴러가는 거대한 구체를 보여주는 티저 영상으로 많은 유저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오버워치' 신규 영웅이 드디어 공개됐다. '윈스턴' 친구 '해먼드'일 것이라는 예상은 맞아떨어졌으나 유인원이 아니다. 거대한 공 모양 로봇을 다루는 '햄스터'다.

블리자드는 29일, '오버워치' 28번째 신규 영웅 '레킹볼'을 첫 공개하고, 이 영웅을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적용했다. 신규 영웅 '레킹볼'은 뛰어난 기계 개조 능력과 강철 로봇으로 무장한 오버워치의 6번째 돌격 영웅이다.


▲ '오버워치' 신규 영웅 '레킹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우수한 로봇 정비 기술을 갖춘 영리한 햄스터 '레킹볼'은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전투 로봇을 타고 상대편 후방을 공략해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본명은 '해먼드'로 직업은 로봇 파일럿, 기계공이다.

'8번 실험체'로도 알려진 해먼드는 기존 영웅 윈스턴처럼 '호라이즌 달 기지'에서 유전자 조작 과정 중 일반 햄스터보다 덩치가 커지고 높은 지능을 얻었다. 이후 '호라이즌 달 기지' 반란 시 탈출 포드를 만들어 기지를 탈출했고, 지구 대기권 진입 중 호주 내륙 황무지 '쓰레기촌'에 불시착했다.


▲ '오버워치' 신규 영웅 '레킹볼'은 '호라이즌 달 기지'에서 탈출한 지능을 가진 햄스터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지구에 온 '해먼드'는 자기가 타고 온 탈출 포드를 개조해 훗날 '레킹볼'이라는 이름으로 악명을 떨치는 강력한 로봇을 만들었다.'해먼드'는 인간의 언어로는 말할 수 없다. 다만, 로봇이 '해먼드'의 음성을 감지해 위협적인 음색을 전달한다.


▲ '오버위치' 레킹볼 배경 소개 영상 (영상제공: 블리자드)

'레킹볼'은 기존 '오버워치' 돌격 영웅과는 다른 특징을 갖는다. 4연장 기관총으로 무장한 사족보행 전투 모드와 구체로 변신해 전장과 적 사이를 빠른 속도로 헤집고 다니는 구르기 모드도 변신한다.




▲ 구르기 모드와 사족보행 모드, 두 가지로 변신한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여기에 높은 생명력과 보호막 생성 능력을 지녀 탱커로 활약할 가능성이 있다. '레킹볼'의 또 다른 무기는 '갈고리'다. '갈고리'를 벽에 걸고 빠르게 이동하거나  갈고리를 벽에 고정한 후, 시계추처럼 매달려 있다가 밑에 있는 적을 향해 강력한 공격을 날리는 '파일드라이버'를 쓸 수 있다. 마지막으로 궁극기 '지뢰밭'은 바닥에 지뢰를 흩뿌려 적의 이동 경로를 제한하거나 근접한 적들에게 강력한 피해를 줄 수도 있다.

'레킹볼'은 29일부터 '오버워치' 공개 테스트 서버를 통해 플레이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레킹볼'을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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