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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리더 테슬라, 2년 후 7위로 추락 전망..새로운 1위는?

2018.07.16. 11: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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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S P100D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테슬라가 2년 후에는 전기차 시장에서 7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16일 블룸버그의 PA컨설팅에 따르면, 테슬라 브랜드는 내년까지 전기차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는 2020년 이후에는 유럽 자동차 메이커가 시장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평가된다.

해당 조사를 바탕으로, 오는 2021년부터 다임러가 전기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어 BMW가 2위, 르노-닛산-미쓰비시가 3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또 폭스바겐이 4위, 볼보가 5위, 토요타가 6위, 테슬라가 7위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테슬라, 모델 3


이번 조사는 전기차 시장 전략과 배터리 기술, 문화, 공급 네트워크, 파트너십, 재무 상태 등을 평가했으며, 유럽 완성차 메이커가 2020년 전후로 전기차 공급을 확대함에 따라 시장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자랑하던 테슬라의 입지가 크게 흔들릴 것으로 풀이된다.

테슬라와는 달리,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주요 프리미엄 완성차 메이커들은 전기차 개발 및 생산을 위해 탄탄한 공급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들이 수 십 년간 쌓아온 대량 생산 역량은 테슬라를 누르고 시장 주도권을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됐다. 테슬라는 보급형 전기차 모델 3의 생산 문제로 대량 생산 능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바 있다.

테슬라 모델 S와 모델 X는 지난 몇 년간 전기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나, 기존 수 백 만대가 생산되던 내연기관엔진 모델과 비교하면 매우 제한적인 생산 규모를 보여왔다. 테슬라가 대량 생산 시스템을 완성하기까지는 최소 5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벤츠, EQC


한편, 전기차 1위로 예상되는 다임러의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2016년 전기차 전용 브랜드인 EQ를 공식 론칭했다. 벤츠의 첫 EQ 라인업으로 소개될 EQ C는 내년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는 500km 수준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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