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S스토어 추석 세일 대표이미지 (사진출처: PS스토어 공식 홈페이지)
어느새 민족 대명절 추석이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간만에 가족과 만나는 것도 환영할 일이지만, 주말을 포함해 5일의 연휴를 어떻게 보낼지도 중요하다. 만약 휴일 기간 중 무엇을 할 지 고민하는 게이머라면 PS4에 주목하는 것은 어떨까?
소니는 11일부터 추석 맞이 PS 스토어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은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기간 중에는 150개 이상의 게임과 추가 콘텐츠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7일까지 할인 판매되는 콘텐츠를 8만 원 이상 구매하면 1만 5,000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세일하는 게임 중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상반기 PS4에서 최고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다. 7만 9,000원 상당의 ‘몬스터 헌터 월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40% 할인된 4만 7,400원에, 6만 9,800원의 ‘갓 오브 워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30% 저렴한 4만 8,8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4만 6,766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페르소나 5’나 ‘블러드본’, ‘GTA 5’ 등 다양한 인기 게임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여기에 ‘스트리트 파이터 5’ 시즌패스나 ‘파이널 판타지 15 로얄 팩’ 등 이전에 구매한 게임에 콘텐츠를 추가하는 DLC나 확장팩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 2018년 최고의 게임 후보 '갓 오브 워'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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