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의 신기술 및 전자제품을 소개하는 'CES 2018'휘황찬란한 현장 속 가장 흥미로운 시도를 보여 준 업체는?바로 '구글'과 '아마존'

이들은 어떤 기술로 현장을 놀라게 만들었을까?

2. 인공지능 시스템, 인테리어에 스며들다

아마존의 음성인식 비서 '알렉사'구글의 음성인식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

지금까지 가전제품과 자동차, 드론 등에 사용된 음성인식 시스템하지만 이들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이들은 도어락, 조명기기, 변기 등 일상용품에도 음성인식 시스템을 적용!그 범위를 점차 확장하고 있다.

3. 스마트홈이란?가전제품을 비롯해 집 안의 모든 장치를 연결해 제어하는 기술

이런 스마트홈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백색가전과 TV 등 전자제품

하지만 스마트홈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제품은?조명 등 홈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가정용품

따라서 해외에서는 이미 스마트홈 홀릭...IoT 기술을 탑재한 여러 가정용 제품이 우후죽순 출시되고 있다.

4. 편리한 스마트홈, 국내에도 빠르게 진입 중

국내의 스마트홈 시장은 아직 미약한 게 사실WHY? 해외 음성인식 기술로 인한 언어의 장벽 때문!

하지만 국내 빅데이터 처리 기술의 빠른 발전→최근 국내에서도 스마트홈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고?

5. LG전자의 스마트가전

LG전자는 아마존과 구글의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뿐만 아니라 자사의 자체 플랫폼을 개발

LG전자의 초 프리미엄가전인 시그니처: 기존 음성인식 서비스 탑재→음성만으로 세탁시간 확인, 냉장고의 얼음을 만드는 등 가전제품 동작 및 제어 가능

또한 가전제품 전 제품에 와이파이를 탑재→자사의 플랫폼 '클로바'로 모든 전자제품 통제 가능

6. 삼성전자의 스마트가전

삼성전자의 자체 인공지능 '빅스비'

"2020년까지 모든 가전제품에 빅스비 등 스마트 기능을 탑재하고 '삼성커넥트' 솔루션으로 연결하겠다"

스마폰뿐만 아니라 가전제품으로의 빅스비 탑재를 확대할 전망

딥러닝 기술을 통해 사용자에게 맞춘, 더 똑똑한 비서로 다가가는 것은 물론 간단히 통제 가능한 스마트홈을 구축할 예정이다.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이지연 디자이너)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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