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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탐나는 일본의 경차 '베스트 5'

2018.11.21. 09: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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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가항공사의 직항편 개설과 엔화 약세 기조가 이어지며 일본을 찾는 한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크게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갈한 음식과 쾌적한 거리 그리고 조금은 이색적이나 어딘지 친숙한 생활 문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일본은 도심 어디에서도 깜찍한 디자인의 경차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 부분이 특징이다. '경차의 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일본 자동차 시장에서 눈에 띄는 독특한 디자인과 깜찍한 기능들로 무장한 경차들을 찾아봤다.  

#다이하츠 무브 캔버스 첫 개발 당시 여성 운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을 분석해 차량 설계에 반영할 만큼 여성을 주된 타깃으로 마케팅을 펼친 다이하츠 무브 캔버스는 클래식한 박스형 디자인과 실내 다양한 편의 사양으로 매력을 더한다. 

총 17가지 다양한 외장 컬러를 제공하는 무브 캔버스는 뒷문을 슬라이딩 도어를 채택하며 승객의 승하차 편리함은 물론 다양한 짐을 싣고 내리는데도 유용하다. 또한 실내는 좌석 아래 다양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캠핑카로 사용해도 부족함이 없을 여유로운 실내과 다양한 수납 키트가 특징이다. 또한 무브 캔버스의 가장 큰 매력은 인상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클래식하면서 쉽게 드러나지 않는 외장 컬러의 조합이 인상적이다.

#다이하츠 토콧토 레트로 스타일의 외관 디자인이 특징인 다이하츠 토콧토는 20~40대를 젊은 운전자를 타깃으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운전 가능한 자동차'를 콘셉트를 위주로 제작됐다. 이런 이유로 보행자 충돌회피 기능, 차선이탈 경고, 음파 탐지기를 통한 전후방 급발진 억제, 경차로는 처음으로 SRS 사이드 에어백과 SRS 커튼 에어백을 전트림 기본 장착하는 등 다양한 안전 시스템을 탑재한 부분도 눈에 띈다.

여기에 차체 크기는 전장 3395mm, 전폭 1475mm, 전고 1530mm에 휠베이스 2455mm로 예상 보다 넉넉한 실내 공간을 자랑하며 특히 차체 중량의 경우 전륜의 경우 720kg, 사륜은 790kg으로 경량화되고 658cc, 3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최적의 연비와 주행감을 선사하며 시내 주행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무엇보다 다양한 컬러와 클래식한 디자인의 외관은 젊은 세대와 40~50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며 실내 기본 사양 또한 풍성한 부분이 매력이다.

#다이하츠 탄토 2003년 첫 출시된 다이하츠 탄토는 '소형차는 싸구려'라는 개념에서 탈피해 내외장 고급 소재의 사용을 비롯해 안전성을 강화하는 등 매력적인 상품성을 자랑한다. 2016년 11월 최신 모델이 일본에서 출시된 탄토는 다이하츠에서는 처음으로 스테레오 카메라를 이용한 차세대 충돌 회피 시스템 '스마트 어시스트 III'가 탑재되며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뒷문의 경우 전동슬라이등 방식을 적용해 어린이와 노약자의 승하차시 매우 편리하고 크기가 큰 짐을 싣고 내리기에도 유용하다.

이 밖에도 탄토 신모델의 경우 엔진룸을 콤팩트하게 설계해 뒷좌석 탑승자의 무릎 공간과 머리 위 공간은 더욱 여유롭고 뒷좌석에 카시트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짐이 많을 경우 시트를 앞으로 밀거나 하는 방법으로 화물칸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뒷좌석을 접을 경우 자전거와 같은 큰 화물을 싣을 수 있는 등 적재 공간 또한 매우 여유롭다. 무엇보다 탄토의 가장 큰 매력은 B필러가 없는 구조로 인해 유모차에 아이를 태운 채 차량에 싣거나 비오는 날 우산을 접지 않은 상태에서도 승차를 할 수 있는 등 기적에 가까운 넓은 출입문을 제공하는 부분이다.

#다이하츠 미라이스 다이하츠 미라이스는 지난 2011년 '제 3의 에코카'라는 이름이 붙이며 작고 가벼운 차체에 공기저항을 줄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최적의 효율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최근 선보인 미라이스의 경우 일본 JC08 모드로 리터당 최대 35.2km를 달리는 것으로 알려졌으니 에코카의 기본 개념은 계속 이어졌다.

완전변경모델로 지난해 6월 출시된 신형 미라이스는 전면부에서 보다 날렵한 모습의 상하 분리형 헤드램프를 새롭게 탑재하고 여기에 LED 기능을 넣어 효율성을 높였다. 실내는 대부분의 기능들이 운전에 편리하게 배치되었다. 왼쪽 속도계, 오른쪽 TFT-LCD 디스플레이가 자리한 계기판은 우수한 시인성을 자랑한다. 또 계기판 조명은 연비가 좋을 경우 녹색, 그렇지 않으면 파란색으로 빛나 보다 경제적인 운전을 돕는다.

파워트레인은 660cc, 3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는데 최고출력 49마력, 최대토크 5.8kg.m으로 경차 수준에 맞는 달리기 성능을 자랑한다. 단 이전 보다 차체중량이 80kg 경량화되며 연료 효율성 부분에서 보다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다이하츠 웨이크 다이하츠의 경차 중에서도 특히 높은 전고를 자랑하는 웨이크는 1835mm의 전고를 특징으로 다양한 짐을 수납하기에 편리해 일본 현지에서 캠핑카로 쉽게 이용되는 차량이다. 전면부 디자인은 수평형으로 이어진 헤드램프와 그릴을 통해 단단하고 강인한 인상을 강조하고 사격형 안개등과 범퍼 디자인은 날렵함을 더했다.

실내는 높은 전고로 인해 답답함이 덜하고 어린이는 물론 성인도 부족함 없는 넓은 공간으로 인해 다리를 쫙 펴고 앉아도 될 만큼 여유롭다. 뒷좌석의 경우 앞뒤로 240mm 움직일 수 있는 시트가 장착되어 상황에 따라 트렁크 공간을 조절 가능하고 슬라이드 & 리클라이닝 버튼은 트렁크 쪽에서도 조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밖에 웨이크에는 충돌 회피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 어시스트 III를 거의 모든 트림에서 기본으로 제공하고 차선 이탈 경보, 오토 하이빔 등 다양한 주행 편의 사양들이 갖춰졌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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