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가 A4 세단과 왜건 모델의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함에 따라 올로드 모델도 동시에 페이스리프트를 진행 중이다. 외형의 변화가 있는데, 새로운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물론 Q8에서 영감을 얻은 프론트 그릴과 디자인을 변경한 범퍼가 눈에 띈다. 테일램프를 하나로 잇는 금속 띠도 적용한다.


실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A6와 비슷한 형태의 트리플 스크린 대시보드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엔진 라인업은 아직 불확실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