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링컨 브랜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크로스오버인 MKC가 앞으로는 커세어(Corsair)로 이름을 바꾸게 된다. 외형과 실내를 바꾸게 되는데, 디자인은 상위급 모델인 에비에이터에서 가져오게 될 것이다. 이번에 포착된 커세어의 테스트 모델은 에비에이터의 소형 모델이라고 봐도 무방할 실루엣을 보여준다.


커세어는 포드 이스케이프와 관련이 있는 자동차이기 때문에 파워트레인도 비슷하게 가져갈 것이다. 2.0L 에코부스트 엔진을 기본으로 하고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2.3L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할 것이다. PHEV 파워트레인 탑재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테스트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올해가 지나기 전에는 미국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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