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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현대 투싼 N 라인

글로벌오토뉴스
2019.03.22. 10: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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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투싼에 N 라인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N 라인의 선택폭을 높이고 현대차 내에서 스포티한 룩을 가진 최초의 SUV도 제공한다. 투싼 N 라인은 투싼의 상징인 힘과 안전 그리고 편안함을 N 라인의 역동적인 스타일과 결합한다. i30 N 라인 이후 등장하는 두 번째 라인이며, 앞으로 현대차 내에서 N 라인은 더더욱 확대될 것이다. 또한 소문 상으로 언급되던 투싼의 고성능 모델, 투싼 N이 등장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투싼 N 라인에 준비된 파워트레인은 3 가지로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적용한 2.0L CRDI 48V 디젤 엔진과 1.6L T-GDI 가솔린 엔진 그리고 1.6L 디젤 엔진이다. 특히 이번에는 1.6L 디젤 엔진에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적용해 연비 향상과 함께 유로 6d 배출가스 기준도 충족시킨다. 이 시스템은 0.44 kW 용량의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와 MHSG(ild Hybrid Starter Generator), LDC 컨버터(Low Voltage DC/DC)와 인버터로 구성되었다.


가족을 위한 SUV와 N의 스포티함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조합은 인상적이다. 출력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MDPS와 서스펜션의 세팅을 재조정해 좀 더 역동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일반 모델보다 프론트가 8%, 리어가 5% 더 단단해졌으며 스티어링의 소프트웨어를 조정해 앞바퀴와 직결되는 느낌을 더 강조했다.


역동성에 맞추어 재디자인한 범퍼는 날카로운 화살촉 모양의 LED DRL을 적용해 역동성을 더한다. 여기에 다크 크롬 메시 그릴을 적용한 프론트 그릴로 전면에서 강인한 인상을 부여하고 있으며, 검정색 19인치 알로이 휠과 사이드미러, 광택을 지닌 리어 스포일러가 N 라인만의 멋을 부여한다. 블랙 베젤 헤드램프와 다크 윈도우 프레임, 차체 색상과 일치하는 도어 핸들이 인상적이다.


실내에는 N 브랜드만의 시트를 적용했는데, 가죽과 스웨이드를 조합한 것이다. 시트와 스티어링에 붉은색의 스티치를 추가했으며 역시 붉은색으로 강조된 N 전용 기어노브도 멋을 더한다. 유럽에서 설계, 시험을 거쳐 제작된 투싼 N 라인은 9개의 차체 색상을 제공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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