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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하이쇼 4신 - 현대기아차, 위기는 신차로 극복한다

글로벌오토뉴스
2019.04.17. 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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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는 2019 상하이오토쇼에서 현지 전략형 모델인 신형 ix25와 올 뉴 K3를 공개하고 부진한 중국시장에서의 실적을 만회할 준비에 나섰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중국시장을 위해 전장과 휠베이스를 확대한 신형 쏘나타, 코나 전기차의 중국형 모델인 엔씨노 전기차, 중국형 아반떼인 링동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공개했다. 기아차는 지난 제네바모터쇼와 서울모터쇼를 통해 소개했던 ‘이매진 바이 기아’ 컨셉카를 함께 소개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상하이 현지 취재)


베이징현대는 지난 달 중국시장에서의 판매 부진으로 인해 베이징 1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2017년 사드 배치로 인한 한중간의 관계 악화로 감소한 중국 내 판매가 시간이 지나도 크게 회복하지 못하면서, 지난 2년간 공장 가동률은 50%를 밑돌았다. 현대차가 중국 내 생산 시설을 통해 연간 생산할 수 있는 차량대수는 181만대 규모지만, 지난 해 중국에서 판매된 차량은 79만177대에 불과했다.

기아차의 경우 지난 해 중국시장에서 37만대를 판매했다. 2017년 대비 1% 증가에 머물렀다. 중국 전략형 SUV인 즈바오가 8만2298대, K3가 7만7920대를 판매하며 선방했지만,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2년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해 28년만에 처음으로 판매가 감소한 중국 자동차 시장이지만, 수년간 중국 제조사들의 제품력은 가파르게 상승했다. 오랫동안 중국의 모터쇼를 취재하면서 느낀 중국 토종 브랜드들의 성장은 그저 가격으로만 승부 하던 모습이 이제는 과거의 일임을 실감케 한다. 이러한 변화 속에 다양한 모델라인업, 특히 SUV 모델 라인업이 부족했던 현대기아차가 중국 토종 브랜드와 해외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진 것이 중국시장 부진 원인으로 보여진다.

물론 이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차 그룹은 늦게나마 라인업을 확장해 왔다. 베이징현대의 밍투(名, MISTRA), 라페스타(菲斯塔, LA FESTA), SUV 모델인 ix 35, 동펑위에다기아 KX시리즈 등을 선보이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만큼 중국에서의 실적반등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제조사는 결국 신차를 통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밖에 없다. 소비자들은 결국 더 나은 상품성의 제품을 구매하기 마련이다. 현대기아차는 2019 상하이모터쇼에서 다양한 신차들을 선보이며 중국시장 내 점유율을 회복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세단과 소형 SUV를 무대에 올리며 브랜드 이미지 회복을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었다.


현대차는 현지 전략형 소형 SUV '신형 ix25'를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했다. 5년만에 출시된 2세대 모델이다. 신형 ix25는 ‘ix25 - 엔씨노 - ix35 - 투싼 - 싼타페'로 이어지는 현대자동차의 중국 SUV 라인업에서 새로운 엔트리 모델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기존 모델과 달리 신형 ix25는 더욱 대담해진 스타일이 특징이다. 최근 출시되었던 현대차의 SUV 모델에서 볼 수 있었던 디자인 요소들이 더해져 강인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2개로 분할된 헤드램프 디자인과 휠하우스를 강조한 측면 라인, 헤드램프와 같이 분할된 형태의 리어 램프, 리어램프를 서로 이은 형태의 후면 디자인까지 최근 현대차의 디자인과 중국소비자들의 취향이 반영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형 ix25는 올 하반기 중국시장에 출시된다.


신형 ix25와 함께 소개된 중국형 신형 쏘나타는 최근 국내 출시된 쏘나타와 디자인에서 큰 차이는 없지만, 국내 모델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를 35mm 확대해 중국시장에 특화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 광저우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던 중국형 싼타페 ’셩다‘ 역시 국내 모델 대비 100㎜ 확대한 차량이다. 중국 소비자들의 롱휠베이스 모델 선호는 중국 자동차 시장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이다. 여기에 첨단 편의 안전 사양 및 통합형 디스플레이 등 중국 고객을 위한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엔씨노 전기차, 넥쏘를 무대에 올린 현대차는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이 무대에 올라 차량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고성능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비전을 함께 발표했다. 현대차는 전동화 분야에서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모든 타입의 모델을 개발해 2025년 44개 모델에 걸쳐 연간 167만 대 판매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2020년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출시해 상품성, 효율성과 함께 전기차 시스템 응용 기반의 혁신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레벨 5수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올 초 현대차는 향후 2021년을 목표로 국내 자율주행 로보택시 시범 운영 목표를 발표했다. 글로벌 선도기업들과의 협력이 필요한 만큼 중국의 혁신 기업들과의 협력 또한 기대되는 부분이다.


기아차가 공개한 신형 K3는 지난 해 국내 출시된 K3의 중국 특화 모델이다. 기존 모델보다 차체를 키웠으며 (전장 4,660mm, 전폭 1,780mm, 전고 1,450mm, 휠베이스 2,700mm) 특히 수직 형태의 그릴이 더해지면서 더욱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와 그릴주변, 프론트 범퍼 좌우, 리어 범퍼 하단 배기구를 잇는 크롬 장식등이 더해져 화려함을 선호하는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성능을 고려한 1.4리터 터보 엔진과 연비 경쟁력을 강화한 스마트스트림(Smart Stream) 1.5리터 엔진 및 IVT 변속기가 적용되어 있다. 신형 K3는 중국시장에 올 5월 출시될 예정이며, 함께 공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내년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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