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데뷔한 쉐로베 C8 콜벳의 컨버터블 버전이 주행 테스트 도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올 가을 출시 예정인 C8 컨버터블은 기존 소프트 톱에서 하드톱으로 바뀐다. 유럽 스포츠카들이 쿠페 컨버터블 타입의 하드톱에서 소프트 톱으로 회귀하는 것과 다른 방향성이다.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의 컨버터블 버전에는 뉴욕 토나완다 공장에서 생산되는 6.2리터 V형 8기통 스몰 블록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는 올 연말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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