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현대차그룹, 제7회 ‘한중 자동차 산업 발전 포럼’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2019.11.13. 09:59:12
조회 수
616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현대차그룹이 한국과 중국 자동차 산업 발전의 가교 역할을 7년째 이어간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2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샹그릴라 호텔에서 중국 국가정보센터(SIC)와 ‘제7회 한ᆞ중 자동차 산업 발전 포럼’을 공동 주최했다고 13일(수)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그룹 중국사업총괄 이광국 사장, 중국 국가정보센터 쉬창밍(徐长明) 부주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김준기 실장, 중국 전기차 100인회 장용웨이(张永伟) 비서장,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우웨이(吴卫) 처장,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이재관 본부장 등 한ᆞ중 자동차 산업 관계자 및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럼 참가자들은 ‘자율주행 시대의 한ᆞ중 자동차 산업 발전의 길’을 주제로 ▲한국과 중국의 자율주행 기술 발전 현황과 향후 산업화 전망 ▲중국 자율주행 시장의 성장성과 산업간 융합 등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차그룹은 ‘보편적 안전’과 ‘선택적 편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ᆞ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글로벌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소개하며 미국 자동차 공학회(SAE)에서 분류한 레벨 2 단계 수준의 현재 상용화 단계를 넘어 완전한 수준의 레벨 5 단계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율주행 기술을 자동차 업체와 ICT 업체의 두 가지 관점에서 접근해 업체간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스마트 시티 파일럿 프로젝트를 비롯해 고도화된 자율주행차 출시를 목표로 바이두 등 여러 중국 업체와 자율주행차 개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한국 정부의 미래 자동차 산업 발전 전략을 소개하면서 2027년 전국 주요 도로의 완전 자율주행(레벨 4) 상용화 등을 목표로 하는 한국 정부의 자율주행차 육성 정책을 소개했으며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은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동향 및 산업화 전망을 발표했다.

중국 정부 연구기관인 국가정보센터는 중국 소비자들이 자율주행 기술을 비롯한 첨단 기술에 대한 수용도가 높다는 분석을 소개했으며 중국전기차 100인회는 중국 업체의 자율주행 기술과 산업화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보쉬, ICT 업체 텐센트, 자율주행 기술 관련 모빌리티 선두주자 디디추싱이 각 회사의 관점에서의 중국 자율주행차 시장의 성장성과 관련 산업간 융합 및 향후 전망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중국 자동차 산업 관계자는 “올해로 7회를 맞는 한ᆞ중 자동차 산업 발전 포럼은 해를 거듭하면서 양국의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의 수준 높은 자율주행 기술이 중국의 자율주행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중국시장에서 재도약을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선 기술과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협력사가 곧 경쟁력”… 현대모비스, 신기술 동반개발에 1800억 투자 오토헤럴드
"이것은 모터쇼인가 골프 대회인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5일 개막 오토헤럴드
현대차, 글로벌 100대 브랜드 30위…브랜드 가치 35조 원 달성 오토헤럴드
"눈물의 중고 낙찰가" 테슬라 사이버트럭, 1년 만에 가격 반토막 (1) 오토헤럴드
신차 테스트에서 '별빵' 받은 시트로엥 바잘트 ... 스텔란티스 역차별 논란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지프, 미국 첫 주행거리연장형 전기차 '그랜드 왜고니어' 공개 오토헤럴드
우마무스메, 신규 육성 시나리오 '대풍식제' 업데이트 게임동아
‘카러플’, 신규 시즌 ‘마법세계’ 업데이트 실시 게임동아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 악몽 난이도 6챕터와 신규 보스 추가 게임동아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패치 2주만에 '동접 반토막' 게임메카
소녀전선 3인칭 슈팅 신작, 23일 소프트런칭 게임메카
걷는 아쿠스타? 포켓몬 Z-A 출시 전 ‘다시’ 불거진 유출 게임메카
[LCK] 역대급 T1 오프닝으로 시작된 ‘2025 롤드컵’ (1) 게임동아
“혈맹원이 쓴 다이아 돌려받는다”, 엔씨 ‘리니지2M’ 신서버 라울 사전예약 시작 게임동아
캘리포니아주, 미국 첫 AI 동반자 챗봇 규제법 제정 (2) 다나와
오픈AI, 브로드컴과 10GW 규모 AI 칩 동맹…엔비디아 의존도 낮춘다 (1) 다나와
엔비디아, 개인용 AI 슈퍼컴퓨터 '스파크’ 출시한다 (2) 다나와
[월간자동차] 25년 9월, ‘쏘렌토’ 국산 판매 1위 탈환·‘모델 Y’ 수입 판매 5개월 연속 1위 IT동아
ID.4 후속, 2026년 데뷔하는 폭스바겐 ID. 티구안… 디자인·배터리 개편 오토헤럴드
현대차·KG모빌리티·지프 4.2만대 리콜 '주행 중 시동 꺼지고 부품 날아가' (1) 오토헤럴드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