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 www.seorincni.co.kr)가 지스타(G.STAR) 2019에 참여하는 미호요(miHoYo Limited)의 부스에 체험존 PC를 지원한다.

인기를 끌고 있는 미호요의 모바일 액션 게임 붕괴3rd가 올해 지스타 2019를 통해서 일반에 첫 공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에 따라 PC 버전의 시연에 필요한 시스템을 서린씨앤아이를 통해서 지원하게 됐다.

서린씨앤아이는 자사가 유통중인 게일(GeIL, Golden Emperor International Inc)의 신규 고성능 메모리 제품인 에보 X2(EVO-X II)를 이 시연용 시스템에 적용하였다. 이를 통해 풍부한 시스템 자원과 안정적인 운영을 행사 기간 내 미호요의 부스를 찾는 참관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스템을 구성하는 여러 하드웨어를 행사 기간동안 안전하게 보호해줄 PC케이스로는 프렉탈디자인(Fractal Design)의 인기 모델인 메쉬파이(Meshify) C 강화유리 화이트 모델이 사용된다. 메쉬파이 시리즈는 기하학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전면 메쉬의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외형과 뛰어난 쿨링 성능으로 출시 이후 줄곧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AMD의 3세대 라이젠 CPU와 바이오스타 메인보드, 맥스엘리트 파워 서플라이, 써모랩 쿨러, 이엠텍의 RTX 2060 VGA 가 시스템에 사용되었으며, 인터픽셀의 27인치 모니터, 에이수스의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이 미호요 부스의 체험존을 찾는 유저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든 시스템의 빌드 및 테스트에는 커스텀 수랭PC 전문 업체인 양컴(YangCom, www.yangcom.co.kr)을 통해서 진행되었으며, 시스템 빌드 전문가의 손을 거쳐 안정적인 시연을 보조할 예정이다.

미호요는 간판 게임인 붕괴3rd 뿐만 아니라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작 IP 게임인 "원신" 의 국내 최초 공개도 앞두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미호요 부스에서 서린씨앤아이가 지원한 시연용 PC를 통해 체험이 가능하다.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9는 매년마다 누적 관람객수를 갱신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게임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행사이며, 올해로 15 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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