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가 올 겨울 트렌드 아이템을 완벽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헤이즈는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평소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각적인 음악으로 사랑 받아온 헤이즈는 이날 팝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숏패딩에 블랙 미니 드레스를 매치하고, 롱부츠와 선글라스를 더해 이번 시즌 트렌드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헤이즈는 올 블랙 스타일에 트렌디한 메가로고 포인트의 강렬한 옐로 컬러 숏패딩을 매치해 스트릿하고 유니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헤이즈가 착용한 MLB의 메가다운은 오버사이즈 핏과 등판 빅 로고, 풍성한 볼륨감으로 스트릿 무드를 강조하였으며, 표면 발수 코팅으로 눈이나 비에 쉽게 젖지 않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한편 그가 선택한 선글라스는 지미추 아이웨어 제품으로, 여성스러운 라운드 실루엣과 측면의 크리스탈 스터드 장식을 특징으로 한다. 헤이즈는 선글라스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해 자신만의 락 시크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헤이즈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헤이즈 공항패션, 올 겨울 트렌드 아이템 다 모인 듯”, “패딩과 선글라스 조합이 은근 잘 어울려”, “뭐든지 찰떡 소화하는 헤이즈”, “헤이즈 선글라스 눈에 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이즈는 최근 열린 시상식에서 연달아 수상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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