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존버’ 막는다, 안과 밖에 자기장 있는 배그 ‘블루홀 모드’

2019.12.09. 15:54:28
조회 수
3,514
8
댓글 수
7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 과도한 캠핑 전략을 막는 '블루홀 모드'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배틀그라운드에서 소위 ‘존버’라고 불리는 캠핑은 전략의 일환이지만, 게임을 지루하게 만드는 주범이기도 하다. 그러나 자기장이 2중으로 펼쳐지는 ‘블루홀 모드’에선 캠핑이 어려워진다.

펍지는 지난 5일, 배틀그라운드 신규 모드인 ‘블루홀 모드’를 공개했다. 안전 구역 내에 작은 블루존이 추가돼 기존보다 더 빈번하고 적극적인 교전이 벌어지는 모드다.

게임 시작부터 8번째 페이즈까지 자기장으로 둘러싸인 안전 지대 내에 또 다른 자기장 영역인 ‘이너 블루존’이 생성된다. 이너 블루존의 위치와 크기는 다음 페이즈의 안전 지대와 같고, 플레이어가 받는 대미지는 다음 페이즈 블루존과 동일하다. 일반 매치보다 아이템 스폰량이 0.5배 많으며, 기절 상태에서 부활 시 4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블루홀 모드에선 캠핑이 어려워진다. 우선 일반 매치와 비교해 안전 지대 범위가 대폭 축소된다. 아울러 ‘이너 블루존’은 다음 페이즈의 안전 지대이기에 플레이어가 이 주변으로 몰릴 수 밖에 없다. 최대한 몸을 숨기고 있더라도, 이너 블루존이 안전 지대로 변경되는 시점에는 몸을 드러낼 수 밖에 없기에 치열한 교전은 피할 수 없다.

‘블루홀 모드’는 이처럼 캠핑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난 6일부터 9일 오후 4시까지 배틀그라운드 실험실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유저들의 피드백을 거쳐 정식 출시 여부가 결정된다.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BYD, '휘발유와 에탄올' 세계 최초 바이오 연료 슈퍼 하이브리드 공개 오토헤럴드
포르쉐 전기차 돌풍… 마칸 18% 급등, 한국 전동화 비중 59.4% ‘역대 최고’ 오토헤럴드
"자칫하면 수천만 원" 보증기간 끝난 테슬라 중고차 가격 큰 폭 하락 오토헤럴드
현대차ㆍ테이트 미술관, '현대 커미션: 마렛 안네 사라: Goavve-Geabbil' 개막 오토헤럴드
지엠, 수소연료전지 개발 중단 선언 "전기차 등 명확한 기술에 집중" 오토헤럴드
확률 공개 포함, 해외 게임사 국내대리인제도 23일 시행 게임메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캐논코리아, ‘2025 미래작가상’ 참가자 모집 시작 (1) 뉴스탭
AMD, 파트너와 함께 성장한다… 글로벌 채널 프로그램 ‘APN’ 공개 (1) 뉴스탭
세레니끄, 2007년부터 ‘데이터 기반 맞춤 피부 관리’ 선도… 과학적 진단으로 고객 신뢰 구축 뉴스탭
‘하이트제로 0.00’이 연 무알코올 맥주의 시대… MZ세대 건강 트렌드 타고 시장 ‘폭발 성장’ (1) 뉴스탭
OpenAI–브로드컴, 10GW급 맞춤형 AI 가속기 동맹…설계부터 네트워킹까지 ‘풀스택’ 내재화 (1) 다나와
EU, ‘Apply AI’로 11억 달러 투입…현장 도입 가속해 기술 주권 겨냥 다나와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2.6%↑…프리미엄·AI폰 수요가 반등 견인 다나와
Gitex 2025, UAE ‘AI 순찰차’ 첫 공개…비자·체류 위반 실시간 탐지 시연 다나와
Deloitte, ‘클로드(Claude)’ 전사 확장…오류 보고서 환불 사과와 함께 규제 산업 공략 속도 다나와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NHTSA, 테슬라 FSD 시스템 안전성 조사 착수…총 288만 대 대상 글로벌오토뉴스
포르쉐, 2025년 3분기 전동화 비중 35% 돌파…전세계 21만대 인도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유럽, EV 배터리 투명성 혁신 시동…셀 수준 배터리 여권 최초 시험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전기차, 출혈 경쟁 피해 해외로 눈 돌린다…BYD·샤오펑 등 수출 전략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