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쏟아지는 신작 소식이 게이머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국내외 내로라하는 게임업체들의 대형 신작은 물론 독특한 게임성까지, 게이머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화려한 라인업이다. 특히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한 신작 게임들이 뛰어난 그래픽과 시스템, 콘텐츠로 무장하고 대거 출시 대기 중이다. 전세계 수백만 명의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유니티는 최신 버전의 엔진 ‘유니티 2019.3’ 업데이트를 통해 260가지가 넘는 개선사항과 신규 기능이 포함돼 진일보한 고성능 그래픽과 최적화 기능을 지원한다. 올해 게임업계의 판도를 바꿀 준비 중인 유니티 기반의 기대작들을 만나보자.
배틀로얄과 MMOPRG 접목, 한계 넘는 그래픽 돋보이는 수작 ‘A3: 스틸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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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의 레전드 ‘바람의나라’를 모바일에 재현한 ‘바람의나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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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과 콘솔로 만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LOL 세계관 기반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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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삼성전자가 공동 개발한 ‘어댑티브 퍼포먼스’가 적용된 실시간 전략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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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리마스터’, ‘블레스 이터널’, ‘스컬’ 등 게이머들의 다양한 취향 만족시킬 신작 출시 예정
FPS 유저들은 2분기 출시 예정인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 리마스터(Remastered)’를 손꼽아 기다릴 만하다. 1세대 FPS인 ‘스페셜포스’를 15년만에 재단장한 것으로, 유니티를 기반으로 PC 온라인 및 모바일 버전을 준비 중이며, 4분기에는 VR로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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