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소형 PC 플랫폼을 위한 고성능 파워서플라이 2종의 무상 보증 기간을 확대하며 상품성을 높인다.

대상 제품은 ‘마이크로닉스 COMPACT SFX-L 700W 80PLUS 플래티넘’과 ‘마이크로닉스 COMPACT SFX 700W 80PLUS 골드’ 두 제품으로, 기존 제공되던 무상 보증 기간을 5년에서 7년으로 확대 적용한다. 마이크로닉스 COMPACT SFX 700W 80PLUS 골드 제품은 전 제품이 대상이며, 마이크로닉스 COMPACT SFX-L 700W 80PLUS 플래티넘 모델은 2020년 1월 판매분부터 무상 7년의 보증 기간이 적용된다.

해당 제품들은 일반 ATX 규격 파워서플라이 크기의 절반 수준인 SFX와 SFX-L 규격 제품으로 ITX 플랫폼과 같은 소형 PC에서 사용 가능한 모델이다. 작은 크기임에도 정격 출력 700W와 80PLUS 골드/플래티넘 인증, 최고급 캐패시터, FDB 냉각팬, 풀모듈러 케이블 방식 등의 프리미엄 구성으로 고성능 소형 PC를 구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마이크로닉스 COMPACT SFX 700W 80PLUS 골드 제품의 경우 출시 기념 사은 행사로 제품 구매시 간단한 응모 절차를 통해 ‘댕댕이 USB 가습기’를 선착순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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