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테슬라, 사이버트럭·모델Y 생산 후보지로 오스틴·털사 거론..유치전 ‘가열’

2020.05.21. 11:09:58
조회 수
671
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테슬라,모델 Y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테슬라가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과 SUV인 모델Y의 생산을 위한 미국 내 새로운 생산기지로 오스틴(Austin)과 털사(Tulsa) 등의 지역을 최종 후보지로 두고 고심 중이다. 엘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CEO는 지난 3월 “사이버트럭과 모델Y 생산을 위해 미국 내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미국 중부지역에 새로운 공장 부지를 찾고 있다고 언급하자 각주의 주지사들은 테슬라의 공장 유치를 위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의 치열한 유치전을 펼치기도 했다.

이 가운데 미국의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최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 관계자들이 텍사스에 위치한 오스틴과 오클라마호에 위치한 털사를 방문해 최종 후보지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같은 시간 AP통신 역시 오스틴과 털사가 새로운 공장부지 후보로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엘론 머스크 CEO는 지난달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새로운 공장 입지는 늦어도 3개월 안에, 이르면 5월달 중으로 결정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테슬라가 준비 중인 새로운 생산기지는 현재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프리몬트(Fremont) 공장보다 크기와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의 CFO인 재커리 커크혼(Zachary Kirkhorn) 역시 “새로운 생산기지는 미국 내 최대 크기의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고 언급한 바 있다.

테슬라는 현재 프리몬트 공장에서 모델S를 비롯해 모델X, 모델3, 모델Y 등을 생산 중이다. 이밖에 네바다 주에 위치한 공장에서는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 부품을 제작하는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뉴욕 버팔로의 공장에서는 태양전지 셀과 모듈을 생산하고 있다.

테슬라, 기가 팩토리


또한, 중국 내수 공급을 소화하기 위해 상하이에 위치한 공장과 독일 베를린에 건설 중인 생산기지까지,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걸쳐 기반시설을 늘려 가고 있다.

이르면 이달 결정될 최종 후보지는 2021년 하반기부터 고객인도에 돌입할 사이버트럭과 최근 북미시장을 시작으로 고객 인도에 돌입한 모델Y의 생산기지의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엘론 머스크 CEO는 지난 8일 프리몬트 공장의 재개를 선언하면서 공장 재개를 반대하는 앨러미다 카운티와 설전을 벌인 바 있다. 이에 테슬라 본사를 텍사스나 네바다주로 옮기겠다는 엄포까지 놓으며 신경전을 벌였으나, 당국으로부터 공장 재개에 대한 최종 허가를 받아 현재는 정상 가동을 이어가고 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Cybertruck)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기사 ]
볼보, 앞으로 생산하는 신차 최고속도 180km/h로 ‘제한’..그 배경은?
국내서는 단종 결정 내린 해치백 ‘i30’..유럽시장 ‘올인’
무공해차로 변신하는 화물차..이젠 트럭 화물차도 수소전기차 시대!
벤츠, 부분변경 E클래스 쿠페·컨버터블 예고..어떤 특징 담기나?
아우디, ‘더 뉴 Q3 35 TDI’ 출시..가격은 4552만~4802만원
[북미 오딧세이] F-150·브롱코 언제쯤 타나..‘한숨’ 깊은 포드
LG화학 대신 중국산 배터리 쓰겠다는 테슬라..160만km 내구 보증(?)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품격, 가장 안락한 퍼스트클래스급 승차감을 제공한다 글로벌오토뉴스
스트라드비젼-악세라, 자율주행 혁신 가속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일렉트로비트-메톡,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혁신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ACT 엑스포 2025'서 북미 수소 물류시장 본격 공략 글로벌오토뉴스
뉴욕주, 다시 테슬라와 충돌…직접판매 제한 논쟁 재점화 글로벌오토뉴스
폭스콘, 미국 EV 시장 진출 본격화…‘모델 C’ 제3 브랜드 통해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오토에버, 클라우드인프라센터장 이경수 상무 영입 글로벌오토뉴스
하만카돈, 기아 EV4에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적용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올마이티(all my T)’ 신규 브랜드 필름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다쏘시스템, ‘2025 글로벌 3DEXPERIENCE 모드심 서밋’ 성료 글로벌오토뉴스
트럼프 대통령, 자동차 부품 관세 부담 완화 조치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지엠한마음재단,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강화로 오시겨” 진행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서상배 선임 오토컨설턴트, 4천대 판매 ‘그랜드 마스터’ 등극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 '기아 탤런트 라운지' 개설 글로벌오토뉴스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A5’ 국내 최초 공개 및 사전계약 개시 글로벌오토뉴스
페라리 12칠린드리, 2025 iF 디자인 어워드 골드 수상…자동차 부문 유일 글로벌오토뉴스
만트럭버스코리아, 조기 폐차 고객 대상 최대 1천만 원 할인 혜택 제공 글로벌오토뉴스
한성자동차, 2025년 서비스센터 신입직원 대규모 공개채용 실시 글로벌오토뉴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25 트라이크 오너스 라이딩 투어’ 성공적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BMW, 중국 시장 공략 강화… 현지 AI 기업 딥시크 탑재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