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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부분 변경 모델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2020.07.02. 15: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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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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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세대 티구안의 부분 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신형 티구안은 전동화와 디지털화, 네트워킹으로 다음 단계로 도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파워트레인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추가하고 처음으로 R 버전도 라인업하는 등 세분화한 것도 특징이다.

익스테리어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엠블럼이 채용된 것을 비롯해 파사트 등을 통해 선 보인 IQ.LIGHT – LED 매트릭스 헤드 라이트도 채용됐다.. 더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세 개의 주요 크롬 슬랫이 있으며 앞 범퍼도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다.

인테리어는 최신 세대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을 적용하여 완전히 새로운 범위의 온라인 기반 서비스 및 기능을 제공한다. 터치 컨트롤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스티어링 휠 생성도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다. 폭스바겐은 터치 슬라이더 및 터치 버튼을 통해 공조 시스템 제어 기능을 디지털화했다. 하만 카돈(Harman Kardon03)의 옵션 480 와트 사운드 시스템도 새로운 내용이다.


파워트레인은 골프 8세대 모델에 먼저 채용된 트윈 도징 시스템을 탑재한 디젤 엔진이 핵심이다.
골프와 마찬가지로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채용해 연비 성능 향상과 배출가스 저감을 추구했다.

섀시에서는 소위 "R-Performance 토크벡터링"이 전륜과 후륜뿐만 아니라 좌우 휠에 구동력을 가변적으로 분배함으로써 주행성을 높였다.

티구안은 2020년 3월 말 누계 판매대수 600만대를 돌파했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2019년에만 91만 926대가 팔렸다. 이로써 티구안은 폭스바겐 브랜드 내에서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 됐다. 35초마다 한 대씩 티구안이 생산된다.

2017년에는 3열 시트를 가진 7인승 모델이 추가됐으며 지금은 전체 판매대수의 55%가 롱 휠 베이스 버전이다. 롱 휠 베이스 버전은 시장에 따라 티구안, 티구안 올스페이스, 티구안 L02 등의 이름으로 판매된다.


티구안은 2007년 프랑크푸르트오토쇼를 통해 1세대 모델이 출시됐으며 2008년 15만대가 생산됐다. 2011년에 누계 판매대수 50만대를 돌파했다. 2세대 모델은 2016년에 출시됐으며 MQB 플랫폼을 베이스로 개발됐다.

티구안은 현재 노멀 버전은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및 호주 시장을 위해 독일 볼프스부르크 공장에서 생산된다. 모스크바 근교 칼루가 공장은 러시아 시장과 인근 중앙 아시아 국가를 위해 노멀 버전을 생산한다. 상하이 공장에서는 중국시장을 위한 롱 휠 베이스 모델을 생산한다. 멕시코의 푸에블라 공장에서는 롱 휠 베이스 버전이 북미와 남미,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및 호주 시장을 위해 생산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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