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번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에서 오는7월 17일, 발렌티노와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를 글로벌 론칭 및 한국에 선보인다.
오니츠카타이거 X 발렌티노의 합작품으로서 선보일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는 발렌티노(Valentino)의 20AW 파리 맨즈 컬렉션에서 선공개 되었다. 오니츠카타이거의 아이코닉 모델인 멕시코 66 SD(MEXICO 66
SD)에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Pierpaolo Piccioli)’가 재해석한 디자인이 담겨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이다.
멕시코 66 SD 어퍼에 새겨진 타이거 스트라이프 위에 발렌티노의 아이코닉 요소인 ‘V’가 핸드 프린트되어 더해졌으며, 슈즈 텅 부분과 인솔에서도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 로고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미드솔과 아웃솔에는 쿠셔닝과 내구성이 뛰어난 독자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오니츠카타이거 X 발렌티노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는 오니츠카타이거의 시그니처 컬러인 ‘트리컬러(tricolor)’ 컬러 및 화이트, 쇼킹 오렌지, 세이프티 옐로, 핫핑크 컬러와 함께 총 5가지로 구성되었다.
이번 협업 제품은 7월 17일 오니츠카타이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